과연 판이 바뀔지...

중국이 자동차 시장이 가장크고 전기차 인프라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러니는 전기도 만들어서 차에 넣어야죠 어떤 방식이던지요
게다가 저유가라 경제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기차의 에너지변환 효율이 높기 때문에 발전소를 한번 거치더라도 오히려 연료가 더 적게 듭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휘발유 1리터를 소모해서 움직이면 똑같은 거리를 0.5리터의 기름으로 발전소를 돌려서 그 전기로 전기차가 움직일 수 있다는 거죠.

수소차의 가장 큰 문제는 비싼 차량 가격과 충전시설 건립 비용입니다. 연료 전지을 비롯해 배터리, 수소 탱크 시스템 등으로 차체가 비싸질 수 밖에 없고 수소충전소 건립은 일반 주유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술적 나이도를 가지고 있고 당연히 천문학적으로 비쌉니다.

게다가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1단계 더 거치면서 연료비마저 엄청 비싸집니다.

현대는 수소차 왜 고집하는거지 ㅋ

워낙 비싸고 어려운 기술이라 있어보여서 그런 듯 합니다.

수소연료전지 자체는 아주 유망합니다.

아마 특허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이드리브 특허를 다른회사가 다 가지고 있다거나 후발주자 일수록 불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현대가 시작 할 떈 특허가 큰 문제는 아니엇을겁니다. 그냥 제가 보기엔 헛다리 집은겁니다. 조금 앞서 갈려다가.

수소연료전지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많은 제조사들이 리튬이온전지차로 가고있다는 거임..

일단 리튬이온전지 기반으로 충전시설이 자리를 잡고 나면, 수소연료전지차는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규모의 경제에 의해 기술 보다 가격이 우선되는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습죠.

배터리 신기술이 나와서 전기차 시장에 날개를 달아줘야 할텐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고

수소 생산단가가 비싸다는데 흠이 있습니다.
전기도 에너지원을 변환시킨 결과물인데 이 수소도 자연상태에 널려있다고는 하지만 그걸 얻으려면 과정을 거쳐야는데 전기로 수소분해하는게 가장 쉬운데 그럴거면 그낭 전기로 바로 자동차 굴리지 굳이 수소로 변환시켜서 에너지 손실과정을 추가할 필요가 없기에 배터리자동차가 경쟁력이 있는 상태죠. 전력계통에서 대규모 ESS의 일환으로 수소를 생각하고 있는ㄷ 이게 실현되면 그 과정에서 생성된 수소를 수소자동차가 이용한다면 수소자동차도 어느정도 공존하리라 봅니다만 그때가 되려면 20년은 넘어야죠..
전기자동차는 순수 전기차 기준으로 10년내로 상당부분 보급될거라 봅니다.

수소 운반차도 일반 주유차보다 훨씬 위험하고 비싸게 되겠죠.... 전기차는 전봇대에서 선따서 콘센트 연결하면 끝인데 말이죠.

그렇죠. 전력은 이미 쓰는곳이 많아서 인프라가 구축되었는데 수소충전소 만들고 거기에 수소운반하려면 어차피 또 손실이라 애매하죠. 전기는 이미 송배전시설이 전부 구축되어 있는데반해.

배터리 신기술이라면 이미 얼마전부터 반영구 리튬이온(삼성... ) 쓰고 있고 단점이라면 충전속도 빼고 나머지는 다 장점밖에 없죠 현제는..

LG화학이 전기차 베터리에 일찍 뛰어들어서 현재 전세계 점유율 1위로 미국쪽 업체들이랑 좋은 베터리 만들기 위해서 투자를 많이 한다고는 한는데 아직 효율성이 떨어지죠. 2020년은 지나야 내연기관 자동차랑 비빌만한 가격, 편의성으로 나올거 같네요.

원문보니 당장은 아니고 19년 부터네요.

아무튼 원유가격이 떨어졌다가 복귀하기가 예전처럼 쉽지않은 상황으로봐서는
제가 보기에도 뭔가 대세가 전기차로 갈듯합니다.

ㅋㅋ 전기차 인프라를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상상도 가질 안는데 전기차라 어차피 전기차회사에서 인프라 만들고 할 그런 단계의 수준이 아닙니다.
국가에서 나서서 인프라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서 그런 곳에 돈쓸 여력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죠.
그리고 이제 탈원전하는 나라에서 전기차는 글쌔요. 더 멀어지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