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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9 01:16
우리나라에 전기자동차가 적합한 이유
 글쓴이 : 만년삼
조회 : 2,917  

송배전 손실률이 3.5~3.7%로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인도만 해도 30%라서 송전하면서 전력량 30%가 날아갑니다. 이런나라는 전기차 보급될수록 손해죠.

이는 국토가 넓은것보다 시설 노후와 기술부족 그리고 제대로된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배전전압도 22.9kv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배전전압이 통일된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부러워할 정도죠.

그 전에는 일본의 영향으로 6.6kv 3.3kv 였지만 22.9kv로 전환하기 시작해서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6.6kv 배전선로가 22.9kv로 전환됨에 따라 세계최초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배전전압을 전국 통일시킨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765kv 선로를 건설하여 더 큰전력을 송전하려고 하는데 워낙에 고전압이라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심해서 갈등이 있긴 합니다

이렇게 이미 갖추어진 좋은 인프라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면 그것 자체로 단순히 자동차의 전동화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통한 진정한 환경보호를 실현할 수 있게 되죠.

자동차를 석유로 굴리면 전량 수입이지만 전기로 굴리면 태양광이든 원자력이든(우라늄도 수입해야하긴 합니다만) 일부 자체시추하는 천연가스라던가 일부라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단이 있다는것 자체가 에너지 안정성을 올려주기에 우리나라는 전기자동차로 전환을 어느나라보다 빨리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좋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다른 선진국들보다 늦기는 합니다.

발전할때 석탄 석유 우라늄 천연가스 등을 수입해야하지만 자동차가 동력을 얻기위해 석유를 폭발시켜 굴리는것 보다 전체적으로 효율이 좋고 도시에서 배기가스를 퇴출시킨다는 점, 전기자동차 구조상 사용자의 관리가 편리한점, 자율주행자동차에 적합한 점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에 현대기아는 안그래도 엔진기술이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 때문에라도 모터로 적극 전환하여 국내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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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년 17-07-09 01:22
   
옳으신 말씀.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기를 바랍니다.
장점이 너무나 많은데..
blackmarks 17-07-09 01:26
   
궁금한게 수소차는 우리나라에 부적합한가요? 제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전기차보다 수소차가 우리나라에 더 적합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몽골메리 17-07-09 01:27
   
좋으신 말씀인데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석유로 발전해서 전기차를 구동하는 것 하고
석유로 내연기관을 구동하는 것의 효율은 어떤가요?

예를들면, 발전효율이 60%, 전기차의 효율이 90%면 총합 54%가 되는데
석유로 직접 자동차를 구동했을 때의 효율은 50%이므로 전기차의 효율이 더 높다 

이런식의 계산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모래니 17-07-09 01:29
   
단계가 많을 수록 효율이 떨어집니다.
진리임.
          
몽골메리 17-07-09 01:30
   
답변 감사합니다만...
ㅎㅎㅎ 글쓰신 분께 여쭙니다. ㅎㅎㅎ
     
만년삼 17-07-09 01:39
   
기존 휘발유 내연기관으로 자동차를 굴릴경우 석유가 가진 에너지가 바퀴로 전달되기까지 처음 석유로 되어있을때 가지고 있던 80% 가량이 날아가고 19~23% 정도가 바퀴로 전달됩니다. 내연기관 효율 자체는 20~30%까지 다양한데 변속기, 차동장치 등 여러 부속을 거치면서 일부 더 손실됩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인버터로 인버터에서 모터로 모터에서 부터는 전기자동차가 인휠모터 차량이 아닌이상 기존자동차랑 차동장치나 축은 같을것 같습니다만 일단 모터는 효율이 안좋아도 85% 요즘은 좋으면 90%이상이고 인버터 효율도 대개 90% 전후라 효율은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 충방전 효율은 75%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를 발전소부터 계산하면 기존 내연기관 자동자동차도 정유소부터 주유소로 기름을 배달하기까지 쓰이는 에너지(송유관 파이프라인 펌프, 주유트럭이 주유소까지 배달하면서 주유트럭이 소모하는 기름양)를 계산해야하기 때문에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주유트럭 효율도 내연기관이면 결코 좋지못하기에 결국 전기자동차가 우세하지 않나 싶습니다. 발전소는 원료를 대규모로 받기에 송유관, 가스관으로 직접받거나 한꺼번에 대량으로받기에 더 나을것이고요.
          
몽골메리 17-07-09 02:06
   
결국 확실한 자료는 없는거네요?
               
만년삼 17-07-09 02:20
   
예전에 환경부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글쓴 블로거 봤는데 못찾겠네요.
내연기관보다 40% 중후반, 2배가까이 좋은걸로 기억합니다.
트랙터 17-07-09 01:27
   
문통은 LNG로 신규 원전 취소후 발전소 가닥을 잡은거 같던데요.
전기차 충전소가 너무 없어요 집에서 하기에는 좀 부담 아닌가요?
     
Ragnarok 17-07-09 01:31
   
집에서는 누진세 폭탄을 고려해야
     
만년삼 17-07-09 01:52
   
집 건물 220v로 충전하면 가정용 전기로 계산되니 누진제로 요금 폭탄맞죠.
주택이면 주차장에 설치할 가정용 충전기가 있긴한데 500만원까지 지원되지만 그래도 부담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이후에 시장이 더 커져서 가격이 떨어져서 충전기 설치해서 충전용 전기로 요금을 내야 감당이 가능하죠. 충전용 전기는 굉장히 싸고 보급되어 가격이 올라가도 가정용과는 비교 못하게 쌀겁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커서 전력량 자체가 크니 차주 운전거리 자동차배터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모래니 17-07-09 01:28
   
발전소가 그러면 추가 건설 되야 하는거에요.
그것도 꽤 많이.
선택기는 화력발전소 밖에 답도 안나올듯..
미세먼지 때문에 석탄은 포기할거 같고...
     
만년삼 17-07-09 01:40
   
전기자동차가 20만대 보급되어도 전력예비율에 1%정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보급되어 2000만대중 1절반인 1000만대가 전기차라면 결과적으로 발전시설은 더 필요하겠지만요
          
푸른거북이 17-07-09 01:49
   
제가 다른 자동차 리뷰에서 본기억으로는 전기자동차가 30% ? 이상되면 블랙아웃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만년삼 17-07-09 01:56
   
일단 한전에서는 전기차가 대중화된  미래에는 야간에 충전할때 전기요금과 주간에 충전할때 전기요금에 차등을 줘서 12시에서 8시 사이에 충전하게끔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는 아파트나 주택에도 충전기가 보급되어있을때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어치피 30% 가까이 될정도면 전기차 600만대 시대인데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그때면 아파트단지 개인주택도 많이 보급된 상태겠죠. 심야에만 충전되도록 충전기 시간을 설정하는 등 그런쪽으호 간다고 들었습니다
아리아링 17-07-09 01:28
   
전기자동차가 화석연료보다 에너지 효율이 더 높다구요?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그걸 저장하는데 거치는 단계가 훨 많은데요
거기다 눈에만 안보일 뿐이지 배터리생산, 원전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어쩌죠
     
모래니 17-07-09 01:33
   
환경오염은 관리하기에는 전기자동차가 더 편할거 같은게..
각각의 개별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관리하느니..
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 관리하는게 더 편할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친환경인건 맞는거 같음.
다미아빠 17-07-09 01:31
   
전기차 문제가 뭔지 아세요?
기동성이 0점입니다. 그래서 보급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베터리를 충전소 같은곳에서 교환 하는 방식이 아니고서야
이동중에 충전소 들러서 1시간을 충전 하고 갈만큼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요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서 10분 안쪽으로 한다고 해도 무리 입니다.
     
만년삼 17-07-09 01:45
   
전기자동차 충전은 사실 충전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궁극적으로 충전시설이 차주가 잠자는곳에 있어야 하는겁니다. 일단 공공기관, 공공장소(공영주차장)부터 일부 민영주차장 또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대형 민간장소에 먼저 설치될텐데 그때까진 분명 집근처에 그런 장소들이 없다면 불편할테지만 충전시설이 포화되고 가격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아파트도 전부 설치될테고 8-9시간이면 300-400km 주행가능한 배터리용량 충분히 충전 가능합니다.
하루에 500넘게 달리면 할말 없네요.
     
박하맛사탕 17-07-09 01:45
   
버스도 정류장에서 배터리 교환하는 방식이 나왔습니다.
아마 전기차가 효율이 좋고 보급화 되면 쉽게 충전/교환하는 새로운 방식이 나오겠죠..
     
푸른거북이 17-07-09 01:59
   
비상시에 내연기관으로 충전하는 방식도 있어요 . 쉐보레에 있는걸로 아는데 .. 좀 특희한 방식으로 충전합니다.
자그네브 17-07-09 01:38
   
제주도 가서 현대전기차 아이오닉을 1주일간  렌트해서 몰아봤는데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매우 만족도가 높았구요 렌트카값은 보통 승용치랑 차이가 없고 대신 제주도는 전기차 충전이 무료입니다. 제주도 1주일간 여행하는데 렌트카 비용외에 연료비 한푼도 안들었습니다.전기차 체험하는데 이게 제주도 아주 강점이죠. 전기를 꽁짜로 충전해주다니...
 아마 제주도에서 정책적으로 전기차를 지원하는것 같아 충전소도 타지역에 비해 무척 많았고 보통 주차장에서 제일 좋은자리 장애인주차 바로 옆자리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주차도 좋은 자리에 하고 충전시간 40분이라고 하던데 한 20분이면 급속충전 끝나더라구요. 충전 걸어놓고 관광지 한바퀴 돌고 오거나 밥먹고 오면 됩니다. 다른 대기자가 충전 끝나면 전화 걸어주기 때문에 전화번호 적어놓고 놀러가야 하는 점이 좀 단점이었죠. 충전하고 있는 차가 없는 비어있는 충전기를 알려주는 앱이 있는데 확인안한 그분 잘못도 약간 있지만 암튼 전화오면 달려가서 차를 빼주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훨씬 편리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280킬로를 간다고 히는데 에어컨 틀면 주행거리 좀 줄어들고 보통 하루반에 한번씩 충전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에게 전기차 이용 추천합니다. 제주도 전기차충전 잘되어있고 아주 좋아요.
     
몽골메리 17-07-09 01:48
   
오 괜찮네요~
     
푸른거북이 17-07-09 01:56
   
뉴스에 보면 고장난것도 많아서 충전소 여행이라고 하던데요 . 지금은 바뀌었나보죠 ?
          
자그네브 17-07-09 02:07
   
7일간 4번 충전했는데 고장난 충전기는 한번도 못봤고 보통은 널럴하게 주차했구요 다음 충전할 분에게 전화온건 딱 1번이었어요. 40분정도 충전될걸 예상하고 충전기 걸어놓고 40분간 주변에 놀러갔는데 충전이 빨리 끝나서 전화가 왔었죠. 어차피 근처에서 놀아야해서 금방 차 빼줄수 있었죠. 시청, 주민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 공영주차장, 박물관, 절, 산, 해변, 항구 등등에 충전소 있어서 충전하러 충전소 찾아가는데 5킬로 이상 이동 안한것 같아요. 생각보다 급하지 않게 여유있게 충전했습니다.
푸른거북이 17-07-09 02:04
   
단점은 길거리나 건물에 있는 충전소가 현제는 이용율이 낮아서 무료인곳이 많지만 나중엔 100%  유료가 될듯.
     
자그네브 17-07-09 02:14
   
무료지만 충전한 전기량과 액수가 충전기에 표시되긴 하더라구요. 무료라서 관심이 없었고 지난달에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거리긴한데 만땅으로 충전하는데 몇천원단위 였습니다. 만원 안넘었습니다. 오천원 정도..
     
만년삼 17-07-09 02:19
   
아마 지금보다는 분명 전기요금이 인상될것 같아요. 지금음 전기차사면 30만원어치 무료카드도 쥐어주고 충저뇨금 자체도 싼데 전부 전기차 보급 정책의 일환이라 보급이 어느정도되면 오르긴 할거라 예상합니다.
화병의근원 17-07-09 02:08
   
유류세 유지 할려면 수소차로 넘어 가야 됨...
꽃보다소 17-07-09 03:09
   
전기차라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집에서 충전하는식이면 차량당 주차공간 확보라는 말인데 일단 불가능하죠.
전기충전 아파트에 만들어 놓고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은 또 어떻게 막죠.
예전에는 전기차가 충전시설이나 도로변에 충전소 그리고 충전시간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전기요금까지 생각하지 안을 수 없군요.

솔직히 수소차량의 안정성 문제만 해결하면 곧바로 시행할 수 있지만 전기차는 정말이지 갈길이 멀어요.
원형 17-07-09 04:32
   
제일 문제는 배터리 그자체죠.

충전? 급속충전이고 뭐고 충전소를 늘리면 해결될겁니다.
거리? 동네만 타고 다니면되죠.

그런데 충전이 않되는 배터리는 어떻게 하죠?

노트북을 쓸때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면 전원을 찾아다니던지 아니면 배터리를 갈아야죠.
이건 스마트폰도 마찮가지고

수명이 20%만 줄어도 100km갈수있는 완충이 80km이하가 되는겁니다.
차량 가격의 많은 부분이 배터리인데 중고가격은 그야말로 똥가격이 되는것이죠.

그렇다고 80%되는 배터리를 그냥 버릴수없기 때문에 이것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나오긴 했습니다. (절대 차량에 다시 쓰는것이 아니라는것)

배터리차의 문제는 결국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모든것을 좌우하는것이죠.

배터리가 나중에 급방전되어서 도로에서 멈추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그러듯)

배터리 자동차에 대해서 환상을 제공하는것은 좋은데 배터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것이죠.

버스에 사용하는것이야 자신들 전용규격에 맞추어서 버스회사가 교체 운영하면 쉽겠죠.
하지만 개인 사용자는 그렇게 할수없는데다가 새것을 샀더니 남이 쓰던 중고로 교체하는 일이 벌어질수있다는것이죠

예전에 lpg를 쓰려면 새것을 사야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랬죠. 그런데 충전을 하려면 교체해서 헌것을 가져옵니다.
새것은 어디갔을까요? ㅋ

그나마 lpg통은 튼튼하기라도 하죠. 교체해서 써도 거의 문제가 없고, 통자체는 업소에서 관리하니까요.

배터리 자동차의 배러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문제로 애물단지가 되겠죠.
뭐, 가격이라도 싸면 모르겠지만. 경차도 못되는것이 1500만원에 나오는것을 보면서 이건뭐.
원형 17-07-09 04:39
   
수소차는 두종류입니다.

하나는 엔진을 수소용으로 쓰는것인데 수소의 폭발력이 강해서 이쪽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연료전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발전해서 씁니다.

그래서 수소차가 아니라 연료전지 자동차가 됩니다.

그런데 수소는 보관및 이동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소보관용기는 수소의 특성상 수명이 짧습니다.
수소가 금속을 무르게 해서 파괴합니다. 그전에 수소가 금속을 뚫고 세어나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로 수소 그자체를 쓰는것보다는 수소를 변환시켜서 쓰는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수소를 변환시키면 액체인 메탄올로 변환이 됩니다. (독극물 취급이죠, 하지만 쓰는데도 많은 메탄올)
이 메탄올이 수소보다 보관및 이동이 쉽습니다.

그리고 메탄올을 쓸수있는 연료전지는 성질을 고정시켜 놓지 않는다면 일반 석유도 쓸수있습니다. (효율은 전용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오래전에 삼성에서 노트북용으로 연료전지를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연료전지 관련 다큐를 꽤했었는데 요즘은 배터리 자동차에 밀려서 나오지 않더군요.

연료전지를 쓰게되면 기존의 주유소를 조금만 변경해도 쓸수있습니다.

차량의 엔지를 연료전지로 바꾸기만 해도 변경이 가능하죠.

매연은 없습니다. 수소를 태우면 물이되죠.

나머지 이용방법은 지금과 동일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차량운전하다가 연료가 떨어지면 보험사가 한캔 가지고 와서 넣어주고 뭐 그럴수있습니다.

배터리 자동차는 밀고가던가 아니면 렉카고.
원형 17-07-09 04:42
   
아!, 안전회로가 들어가겠지만 배터리 문제로인한 발화나 폭발도 생길수있겠군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다가 음...

저렴한 중국산을 써서 수명을 장담할수없는 일도 벌어질수있고.

지금까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쓰면서 생겼는 무수한 사건들이 전기자동차에는 생기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다는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