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나 일본식 발음을 우리말로 옮길때(한글로 옮길때) ㄴ,ㅇ,ㅅ,ㅈ 정도로 옮겨지는 것
같기는 한데 계들이 쓰는 받침은 사실상 하나 아닌가요? 아 ㄴ 발음은 따로 있었던가.
아무튼 우리는 걔들 발음도 ㅅ,ㅇ,ㅈ 등으로 막 구분해주는데 지들은 그냥 그런 구분이 안될꺼에요. 아마도...그래서 아마 받침은 ㄴ,ㅅ 정도만 있을거 같아요. ㅇ은 애초에 걔들한테는 없는 발음(받침으론)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구 일본어가 받침발음 안된다고 하지만, 개내들은 어렸을때부터, 오랫동안 받침없이 사용하니 그런거구요 개내들도 받침발음 연습시키면 다 할수있습니다 ㅎ;;, 다만 어려워서 그런거지 ,
그리고 이건 한글의 받침만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발음 안되고 어려운 일본어발음 있습니다,
예로들어서 자지즈제조 , 타치츠테토 같은 경우는 한국사람들이 발음하면 일본인들 한테도 어설프게 들립니다,
특히 つ 발음은 일본에 오래 거주한 한국인들도 발음 안되는 사람들 많음,,
일단 보통 한국어 등 외국어로 표기할떈 일본에선 가타카나로 발음합니다,
갈비 -> 가루비 / 김치 -> 기무치
제가 봤을땐 일본엔 갈비란 음식문화가 없기 때문에 발음자체가 그러니,, 가루비라 읽는게 아닐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LA 발음하면 "엘에이" 라고 읽지만 영어는 "엘레이" 라고 읽고,
핫도그는 핫.도.그 라고 또박 읽지만 영어는 "핫독" 아님 "핫던" 약간 이런식으루 읽죠, 개내들도그렇게 생각할꺼임, 발음 왜그렇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