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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0 08:53
이라크 초등학교의 흔한 체벌 클라스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2,123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좋은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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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17-07-10 09:00
   
ㅋ.... 옛날 생각나네.
때리는 사람은 가책없고 화풀이 수준의 체벌.
맞는 사람은 아무런 저항 없이 아주 당연하고 별로 아파하지도 않은 모습..
우리도 저런 시대가 있었죠.
     
sunnylee 17-07-10 09:25
   
동감!..중학교 검정교복 마지막세대 인데..
그때는 진짜 후달렷음.. 싸대기수준이..
지금 그렇케맞음  다들 신고하고 진단서 끊었을듯.
          
암스트롱 17-07-10 10:42
   
그래도 우리나라는 저런 야만의 시대를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의 책임은 저런 시대를 우리세대에서 극복하고 다음 세대에는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맛사탕 17-07-10 10:09
   
90년대 중후반 내 초등학교 시절이 ...
단체로 얼마나 맞았던가.. 맥살잡고 들어올려서
뺨 후려쳐서 날아가고.. 선생이 아니라 .. 깡패였죠..
음식 토했다고 강제로 먹이고.. 그땐 당연하단듯이 당했는데..
          
암스트롱 17-07-10 10:44
   
헐.. 토했다고 강제로 먹이다니..
전 그런 경우는 겪지도 않고 목격도 못했어요.
맞아서 아픈건 아무 상관도 안하는데
배탈나거나 사고같은걸로 아픈건 다들 잘 챙겨주던 기억이 있네요.
유랑선비 17-07-10 09:05
   
그래서 나라가 저 따위인건가.
식커먼하늘 17-07-10 09:18
   
선생이 아주 진중허니 차분하게 한 아이씩 깔끔히도 때린다 예전 과거*(국민)초등학교 다닐때 안맞은 경험 있을까 마는 성인되어 저 영상을 보니 가슴이 짠허고 아프네
참치 17-07-10 10:05
   
역시 신의 나라는 달라.. ㅎㅎ
향연 17-07-10 12:24
   
중학교때 선생님한분..체벌안하시고 말로 타이르고

하셨던 선생님이셨는데 하루는 참다참다 못참으시겠던지

말썽꾸러기 친구 한명을 철봉에 매달고 곡갱이 자루로

후들겨 패시던데 어찌나 무섭던지...결과적으로 엇나가던

그친구는 그후로 많이 바꼈고 선생님또한 매들고계신걸

단한번도 못봤네요
withme3714 17-07-10 13:58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도 그랬죠ㅎㅎ 지각한 애들 세워놓고 단체 빰따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