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익 배분 문제는 일본기획사에게도 책임이 있죠
당시 유민의 한국 활동 신분은 엄밀히 말하면 일본 기획사에서 한국 기획사로 임대된 신분이였기 때문에...
유민이 돈을 벌어오면 일본 기획사와 한국 기획사가 돈을 나눠 먹어야 했지 절대 한국 기획사 혼자 수익을 독식 할수가 없음
게다가 100만원씩 월급을 받았다는 거 보면 유민의 수익관리는 일본 회사에서 직접 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월급제를 안하기 때문
그렇다고 한국 기획사가 아에 책임이 없다고 할수도 없는게...유민의 한국활동을 매니지먼트하고 서포트할 책임은 한국 회사에게 있었기 때문임
따라서 유민이 라면과 김밥만 먹고 다녔다면 이건 전적으로 한국 기획사 책임
아울러 유민이 매니저가 돈장난을 했다고 직접 언급 한 것을 보면 수익에 대해서도 중간에 착복했을 가능성도 무시 못함
한마디로 벌은 돈의 일부만 일본회사에게 수익으로 알리고...나머지 수익은 뒤로 삥땅을 쳤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