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하이퍼FPS란 신개념에 캐릭이나 스킬도 다양하고 맵을 자유자재로 날라다니고 벽을 기고 하는 것 때문에 출시하고 1년 동안 재미있게 즐기다가
요즘들어 흥미를 잃었네요 보니까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느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이유로
보통 핵유저 안잡고 게임하면서 롤처럼 욕하고 간섭하는 사람 많아져서 게임하면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기 싫다는 의견들을 많이 봤는데요
전 저런거야 온라인 게임이면 공통사항이라 보고
저 같은 경우엔..
게임 자체가 왜 슬슬 질릴까 예전 FPS 게임들은 24시간 같은 맵만 해도 안질렷는데..
답은 한방에 죽지 않아 적과의 교전에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데스에 대한 부담도 없고, 피가 없어도 힐러나 구급품을 먹으면 되고
죽으면 물론 화는 나겠지만 죽어도 별 감흥이 없고 죽여도 다른 FPS만큼의 짜릿함이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컴퓨터 사양이 안되어서 배그를 못하고있는데..
요즘 핫하다고 하니 컴퓨터 사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디아블로3 한창 할때도 하면서 잠오길래 나만 그런가 싶어 검색했더니
그게 아얘 키워드로 있을 정도더군요
오버워치에 투자한 돈이 많아 접긴 아쉽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신지..
여러분들은 오버워치 요즘 재밌게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