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본애들 드라마볼때 짜증 나겠네요

드라마 한편 하는데 중간 광고가 왜이렇게 많은지 ㄷㄷ

술이 안깨서 좀 보고있었는데.. 와.... 솔직히 지금도 노래방 가면 "소중한사람"많이 부르고 "눈의꽃"도 가끔 부를 정도로 미사 정말 재밋게 봤던 나라서 케스팅 구린건 알고있었지만 일본이 한국 미사보다 연출이 좋으면 어쩌나 걱정은했는데.. 와..... 이건 안심을 넘어서 개판이네
물론 한국이 과거에 부모 없는 고아 사생아 아기를 외국에 수출 입양 많이 했던 불명예 역사가 있었고 그게 드라마 배경의 시작이고 그런 배경이 일본기준 스토리 시작으로 쑬수없는 설정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아무리 일본 사회성과 안맞아도 그렇지 이런식으로 개판 장난질처럼 엉성 하게 할거면 차라리 원작대로라도 배역 설정을 하던지 원작 배역의 이유나 그 미묘한 느낌의 중요성을 아예 모르는구만 2회를 볼일은 없을듯
아니.. 그옛날 미사가 다시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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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지섭과 동갑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거지만 일본 주연 배우 .. 내 삼촌이라고 해도 될만큼 얼굴이 왤케 삭았냐..

남자 주인공........................  정명훈인줄.

아 일드 좋아하긴 하는데 왠지 저건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