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FR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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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도 각종 특집 중 배우나 특정 연예인 나와서 띄워주기 편들을 싫어라 합니다.

이효리편은 재밌었다는 평도 많던데 최근 이효리, 김수현 연달라 나오며 몇 주 걸렀는데 지난 주 군대편보고 진짜 배꼽 털렸네요 ㅋㅋㅋ

진짜 명수옹 ㅋㅋㅋㅋ

필승 아캔두를 생각하다보면 저 군시절때 윤훈소장이었던 모소장이 상호존중과 배려 라는 슬로건을 초음 만들고 각종 군가(강한친구 대한육군 같은)를 만들며 이상한 뻘 시스템을 만든것부터 해서 다른 분들처럼 할말이 많지만 그냥 순수하게 재미차원에서 배땡길정도로 웃으며 봤네요.

최근 무도 재미없다고 안보시는분들 계시면 한번 보시길 권해요.

웃겨서 죽을 뻔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