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1번가
https://www.gwanghwamoon1st.go.kr/member/myBoard.php
마감이 곧이네요~
저도 좀 써봤는데, 쓰다보니 재밌더라고요~
여러분도 생각나는 거 있음 가서 써 보세요~
혹시 아나요. 진짜 반영될지~
ㆍ 발암물질인 스텐 제품 연마제를 제품 막바지에 법령이든 뭐든 의무로 세척작업을 하고 시중에
판매하게끔.
ㆍ 노점상, 음식점 등 이용시 현금거래를 서서히 줄이고 스마트 결재를 활성화해 세금 투명성 그리고
무엇보다 위생을 살리면(돈 만졌던 손으로 그대로 음식 만지는 걸 방지하는) 어떨지.
ㆍ 일본의 오프라인에서의 조직적인 역사왜곡, 반한 콘텐츠를 마찬가지로 반론 댓글과 콘텐츠로
방어하고 대항할 수 있는 조직 필요.
ㆍ 광화문 앞과 주변 도로를 지하로 내리면 걸어서 광화문에 다가갈 수 있어 좋지 않을까 하는.
ㆍ 경찰 등의 공무원이나 관광안내도우미 등의 복장 디자인을 나중에 새로 바꿀 땐 갓, 전립 등
우리 전통 한복의 쓰개, 옷을 응용한 복장을 하면 더 우리 색깔을 낼 수 있지 않을지.
ㆍ 민간사업자들이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을 지을 때 늘 똑같은 성냥갑 디자인 말고 좀 새롭거나
한국적 디자인이 적극 반영되도록, 정부에서 직간접적인 여러 지원을 해줘서 한국적이고 특색 있는
건물들이 많이 생겼으면.
ㆍ 우리나라 특유의 고기구이와 관련해서 외국에선 '코리안 BBQ'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정식 이름도 아니고 우리말도 아니어서 한국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안 되고 적절치
않다는 얘기가 있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
1. 고기구이 : 말 그대로 고기구이니.
2. 불고기 : 불고기가 지금은 양념고기요리의 의미로 굳어졌지만, 원래는 간장을 묻힌 고기를 불에
굽는다 하여 붙인 이름으로 고기구이의 의미였으니, 또 외국에서도 잘 알려진 이름이니.
대신 기존 불고기는 양념불고기로 부르면 됨.
3. 불구이 : 말 그대로 불로 구우니. 불고기가 잘 알려진 이름이라 이를 활용하고 응용한.
ㆍ 종교의 자유에서 믿지 않을 자유에 대한 보장. 시끄럽게 노래부르기 등 과한 포교활동 좀 못하게.
ㆍ 순우리말 교육을 더 강화했으면. 한자의 부수처럼 순우리말의 여러 작은 씨말들과 성격, 쓰임,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면 창의적인 학생들이니 다른 순우리말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연히
많은 순우리말을 쓸 것이고 응용해서 새로운 낱말도 만들어 쓰면서, 자연히 한자를 덜 쓰게 되고
그럼 한자를 배우는데 드는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ㆍ 정부 차원에서 힘들다면 민간단체를 지원해서 직관적으로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을 정리해서
홍보할 수 있게 해주고 적극적인 소비자불매운동을 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은 기업이 살고 나쁜 기업이 죽어야 진정한 사회 기여, 경제 민주화.
ㆍ 카드사, 쇼핑몰 등의 각종 혜택, 쿠폰, 포인트 등이 실은 소비자를 끌어오기 위한 장치이고
실제로는 찾아 쓰기 힘들고 오래 걸리고 번거롭게 만들어서 되도록 못 쓰게 만드는데 이를 법으로
개선하고 쓰기 단순하고 직관적이게.
* 카드사, 이통사 포인트는 매달 결재 때 현금에 더해 자동으로 바로 쓰여지게.
/ 쇼핑몰 쿠폰이나 혜택은 그냥 물건 살 때 바로 적용돼서 신경 안 써도 되고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 실은 기업들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고, 포인트나 쿠폰 같은 게 결국은 다 물건 값에
포함되는 거라 차라리 되도록 이런 번거롭게 사회적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야 하는 이벤트들 못하게
하고 물건을 더 싸게 팔도록 유도해 판매자나 소비자나 직관적이고 손쉽게 사고팔 수 있게.
ㆍ 유럽 선진국들 중엔 국가 의료보험이 잘돼 있어 사보험을 안 들어도 되는 곳도 있는 것 같던데.
각 가정집에서 의무적으로 드는 기본적인 화재보험도 그렇고,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해도 효율성, 경제성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는 그냥 국가에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해버리면 어떨지.
살면서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고 피곤한데, 자질구레한 것들 하나하나 다 신경 쓰려면 너무
시간 낭비니 그냥 신경 안 써도 되게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해버리고
국민들은 남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쉬고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었으면.
작성일 : 17-07-11 22:47
조회 : 13,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