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교인들이 전쟁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현생은 죽어서 천국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일 뿐인데...뭔놈의 욕심으로 전쟁을 하는 건지...
그냥...종교인들은 자기 합리화의 달인들이랄 밖에...

그래서 IS 상대로 여군들이 효과적이라죠

어디서나....천국사기 개꿀잼...

천국은 없으니 안심해도..

그래도 김태희급 여자한테 죽으면 천국 변두리 정돈 갈수있지 않을까요

남녀차별을 조장하는 종교라니... 역시 이슬람은 답이 없군요. 터키는 저 정도까진 아니던데..

터키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세속주의국가죠.
단지 인구비율상 이슬람교도가 많은 것 뿐이고.

세속주의가 건국이념이라선지 무시무시할 정도로 이슬람 세력의 정치간섭을 막습니다.

그래서 터키는 돼지고기, 술이 법으로 허용되며, 일부다처는 법으로 금지됩니다.

정부공식행사에서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 복장이나 장신구도 금지됩니다.
그래서 총리 부인이 히잡을 두르고 군대행사에 참여하려다가 제지당했을 정도입니다.

90년대 당시 집권당었던 터키복지당이 중고등학교에서 이슬람종교 교육을 하도록 추진하자
헌법상 정치와 종교의 분리 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터키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해산명령으로 복지당이 공중분해됐습니다.
군소정당도 아닌 집권여당이 말입니다.

와! 부럽네요. 사법부가 저 정도로 독립되어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