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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5 13:07
배틀그라운드 매출 1억달러 돌파했군요.
 글쓴이 : 크림
조회 : 1,092  

아직 정식출시는 안했고 얼리엑세스 판매인데도
스팀게임1위차지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군요. 우리나라 구매비율은 전체의 5.5%정도.

일단 트위치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배틀그라운드 플레이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부가적으로 E스포츠화 추진중.
요즘 즐겨하는 게임중 하나인데 잘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면할수록 이건 진찌 팔릴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PC쪽이나 이런 게임들은 개발 및 투자 리스크가 크지만 성공한게임들은 오래~갑니다.
한순간에 뽕뽑고 사라지는 게임이 아님.
스팀내에서 향후 10년은 판매되겠죠. 돈을 길게 많이 벌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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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7-15 13:09
   
ㅎㅎ 파랑구멍이 참 ㅎㅎ 저거 탄력 받아서 테라2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파랑구멍이 논타겟은 만드는건 잘하는거 같은데 버그가 머 같에서 그렇지
참치 17-07-15 13:10
   
한국이 뚫어야 할 게임업계의 왕도를 보여주는 군요.
보우거스 17-07-15 13:11
   
하지만 리니지2 레볼은 첫달 매출만 2억달러에 년매출은 10억달러 이상이 예상되죠.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스팀게임중에서 독보적으로 성공한 게임이니 똑같이 한국 모바일게임중에서

독보적으로 성공한 리니지2 레볼을 예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상대조차 안되죠. 앞으로도 모바일을

파는것이 사는길이죠.
     
91choi 17-07-15 13:16
   
이런 한국형 2중3중 과금시스템게임 왜 하는지 노이해..
          
흑곰국 17-07-15 13:17
   
그런거 다 따지면 게임을 왜 하는지부터 따져야할듯..
          
티오 17-07-15 16:03
   
재미는 있습니다.
     
크림 17-07-15 13:18
   
모바일 게임은 수명이 짧은 편인데  얼마나 갈지 궁금하긴합니다. 레볼이 그 한계를 뛰어넘을지.
그리고 두게임이 차이가 있는게 배그는 플랫폼을 더 확장할 수 있는 반면 리니지2 레볼은 확장해서 나온게 그 게임이라는것.  그리고 구매자비율이 배그의 경우 해외시장이 90%이상이지만 리니지2레볼의 경우에는 내수시장에서만 통용되는 한계가 있다는 것.

여러가지로 봤을때 아직 얼리엑세스인 배그 더 훨씬더 많이 수익을 창출 할 요소가 남았다고 봅니다.
          
보우거스 17-07-15 13:52
   
그 반대죠. 오히려 모바일 게임이 수명이 훨씬 깁니다.

세븐나이츠 이런게임들 아직도 탑텐 안에 듭니다.

말씀하신 배틀그라운드 역시 1회성 구매 게임이기 때문에 수명이 길 수가 없습니다.

스팀스파이 통계를 봐도 판매량이 갈수록 우하향이죠.

그리고 말이 얼리엑세스이지 사실 지금 수준에서 팔릴만한건 앵간히 판 상태라고 보시면

되죠. 비슷한 예가 같은장르인 h1z1이 있구요...

한마디로 팔릴거 다 팔고나면 더이상 수익 창출할 요소가 없다는 겁니다.

엄청난 명작이라고 칭송받았던 위쳐3이나 언차티드4 같은 게임 나온지 10년은 커녕

2년도 안되었는데 지금

판매순위 10위 안에는 드나요? 아니면 트위치 스트리밍 순위 20위 안에는 드나요?

택도 없죠... 1회성인 스팀게임 콘솔게임의 근본적인 한계입니다.


리니지 레볼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해요...
티오 17-07-15 15:58
   
한마디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