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예능프로인데 그때당시 슈가의 아유미가 일본여가수인 고다 구미의 큐티하니를 리메이크
해서 불렀는데 이게 일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코다쿠미야 일본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여가수인데 어리벙벙 컨셉으로 인기가 있었던 아유미가
이노래를 불러서 좀 생뚱맞았었죠.,
근데 아유미가 부른 큐티하니를 듣고있던 일본모예능프로의 패널들이 일제히 빵 터졌던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부탁할께 부탁할께...," 요부분인데요.
아유미 발음이 좀 안좋아서 들리기에는 "부타카케, 부타카케.." 로 들린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허니" 그러니.., 모든 패널들이 웃고난리치고.., 여자패널들도 일제히 말이죠.
변태들도 아니고 말이죠. 뜻이야 뭐..,
예전 한국에서 방영된 시엠송 가지고도 지랄거린 일본이죠.
바로 망고쥬스 제품인데.., 시엠송에서 "망고 망고" 그러니깐 또 지랄거린 역사가 있습니다.
지들끼리 끼득끼득되고 난리도 아니고 말이죠..,
저런 동네가 바로 일본이죠.., 집단 관음증과 집단 새디즘에 중독된 나라...,
그 대상을 한국에다가 고정시켜서 매체가 앞장서서 일본인들의 혼네속에 들어있는 한국에 대한
집단가학본성을 충족시켜주고 있으니 말이죠.
더 문제는 저런 일본인의 혼네를 모르고 열심히 오늘도 무한쉴드 쳐주는 한국인들이 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