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가 연주시 한국기자들이 일어서지도 않고 앉아있었다고 대만언론에서 신랄하게 까고있군요.
그리고 대만감독은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는중이고 대만선발이었던 선수와 천관위 투수는 거의
찬양일색으로 추켜세워주고 있고?.,
특히나 천관위 선수는 매너가 개매너군요., 인터뷰도 상당히 시니컬하게 한국팀 디스하는 뉘앙스로 하고
어제 경기에서도 공수교대시 공을 패대기 치면서 불만표시하고 말이죠.
천관위 선수의 포크볼과 투심패스볼은 상당히 위력적이었습니다., 물론 김현수가 제대로 받아쳤죠.
아마도 박병호 타석시 천관위 뺀것은 대만감독이 바보란걸 인증해버린것이니 이것땜시 무쟈게 까이고
있네요, 박병호 약점이 몸쪽 떨어지면서 휘어져 들어가는 슬라이더나 포크볼에 쥐약인데 천관위
계속 던졌으면 점수내기 힘들었을거라고 보네요.
그 상황에서 제구안되는 투수를 내보낸것은 뭐?.., 박병호 포볼에 강정호 데드볼로 간단하게 동점,
그리고 나성범 땅볼로 역전...,
대만감독이 바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