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고조선 다음에 부여로 알고 있는데 실제 기록에는 고조선 속에 부여가 존재합니다.
단군조선은 9개 국가로 이루어진 나라로서
조선(朝鮮), 시라(尸羅), 고례(高禮), 남·북 옥저(南北沃沮), 동·북 부여(東北扶餘), 예(濊)와 맥(貊)이
그 9개 국가 입니다.
일부 학자는 고례를 고구려인 조상의 나라인 고리국으로 보기도 합니다.
고례(고리)국에서 부여(동명성왕)가 나오고 부여가 동(해부루)북(해모수)부여로 분리되며,
북부여에서 고구려(추모왕)가 나왔다는 설명입니다.
현재까지는 가설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군조선 다음에 부여가 아니라 단군조선 속에 부여가 있다는 걸 알아 주세요.
이 게시글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만을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니 부여는 제외시켜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