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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7 03:36
나이 50대 이상은 친일 성향이 강한 듯 합니다
 글쓴이 : 눈팅자
조회 : 1,325  

특히 지식층에 60대 이상이면 거의 친일 성향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일본 책으로 공부하고 일본의 버블기를 옆에서 본 사람들은 아직도 일본을 과대 평가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기엔 몸과 마음이 늙었어요

황교익 같은 사람도 지식층이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나잇대의 소위 꼰대들은 거의 친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눈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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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17-07-17 03:38
   
세대를 뚝 나눠서 어떻더라 어떻더라는 어그로가 너무 짖은데 하고자하는말은 알지만 주변을 너무 협소하게 보시는건 아니신지
     
빠밤 17-07-17 03:41
   
아랫분도 그렇고 예전부터 한일전 축구하면 왜 난리가 났고 일본놈들 한번 이겨보자고 피땀흘린분야가 한두개가 아닌데 이렇게 뭉퉁그려놓고 윗세대는 친일이였다 ??? 너무나도 안타까운 시선이시네요
비오는새벽 17-07-17 03:48
   
50대를 너무 구세대로 몰아 버리시네.
서클포스 17-07-17 03:52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문제져 ㅋㅋ

나이 드신 분들중에 도 개념인들이 많은데..
그래서뭐임 17-07-17 03:53
   
오히려 싫어 하든데...
그루메냐 17-07-17 04:02
   
윤서인같은 애들이 벌서 50대가 됐어요??????
호갱 17-07-17 04:19
   
뭔 소리
우리 아버지가 일본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일제제품을 높이 평가하는거랑 일뽕이랑 다른겁니다.
컬링 17-07-17 04:28
   
친일성향은 젊은층이 더 심하죠. 나이드신 분들이 일본을 훨씬 싫어 합니다. 다만 일본이 선진국 우린 후진국일때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일본이 대단하단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죠. 그건 우리도 비슷할 겁니다. 20~30년 후에 우리가 서유럽이나 북유럽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상황이 되도 지금 우리가 그 국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유지 되겠죠.
관성의법칙 17-07-17 04:33
   
젊은층이 다수죠. 오타쿠든 일본여행이든
개들의침묵 17-07-17 05:00
   
전 지금 어리둥절 하고 있습니다.
Tenchu 17-07-17 05:12
   
지금 50대가 386 쓰레기 세대임
설중화 17-07-17 05:13
   
한참 틀린 말씀입니다.
곽개토대왕 17-07-17 05:20
   
뭐지? 50대는 반일감정이 강한데...이사람 글쓴목적이 먼지..알수가없네요
막졸자 17-07-17 05:26
   
50대가 친일이라..... 친일이라기 보다 일본이란 나라의 기술을 부러워했던 세대였죠. 이 나이대의 사람들은 참으로 다른 나라들이 부러웠던 세대였죠. 미국의 팝문화가, 동독의 비트가, 일본의 전자기술이..... 아마 이 나이대 사람들 만큼 격세지감이란 말을 실감하고 있는 세대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누구 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세대라 자부할 수 있죠. 한국의 경제적 고난과 격변기를 고스란히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세대고, 일본이란 나라의 실체를 뼈져리게 느낀 세대이기에 한마디로 친일로 몰기 힘든 세대입니다. 부러움의 대상이어서 그런 시각이 친일로 보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는지 모르겠지만, 이 세대 사람들 만큼 한류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한 세대도 없을 겁니다. 자랑스러움과 곤란함이 공존하는 시각이죠. 가부장적 시각의 마지막 세대가 이 50대의 사람들이라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겁니다.
솔직히 17-07-17 05:34
   
축구든 뭐든 한일전만 벌어지면 난리가 났던 지난 반세기를
전혀 모르는 어린 분같네요.
     
막졸자 17-07-17 05:48
   
딱 한마디로 대변되는 말이 있죠.
어떤 일이든, 운동경기든 다른 나라엔 져도, 일본에게 져선 안된다.

극일이 모토였던 세대가 지금의 50대란 세대였다는 점. 친일이 되기
힘든 세대라 말을 할 수 있죠. 어떤 세대든 속한 세대의 시류와 반하는
사람은 존재하고, 그런 사람을 그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은
단견이죠.
추억만들기 17-07-17 05:43
   
이상하시네. 나이드신 분들이 더 반일아닌가요?
하얀그림자 17-07-17 06:55
   
지금 50대면 60년대 증반부터 70년대 중반에 국민학교라는 곳을 입학한 세대죠
일본과 북한을 구분하지 못할 때부터  제국주의와 공산주의를 증오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8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사람들이 친일이 많죠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고
이를 수용하는데 있어 (50년대~70년대생에 비해서)비판적 시각을 강요당하지도 않았죠
실제로  소위 일뽕들은 2000년대 초 부터 인터넷에 출현하게 되고 그 수가 상당히 늘었죠
그들은 현재 대부분 10대말부터  40대초의 나이에 해당하는  세대입니다
기성세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것은 좋으나
엮지 마시길
50대 이상은  현실에 안주하며 자신들의 관점을 바꾸지 않으려는 낡은 세대로서
 정치발전을 저해하는 생산성 낮은 존재들이며
50대 이하는  발전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비판하고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지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거기에  대중적인 설득력을 높이려고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게 친일이라는 팻말을 다는거지요
메카시즘 마녀사냥  선동적 프로파간다로 말이죠
나는 당신이 파시스트의 노예로 보입니다
20-30년대 태어났다면 6.25때 죽창을 들었겠죠

그리고 박정희 김일성 그리고 김영삼등 구시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해 지역갈등을  고조시키더니
정동녕이 같은 놈은  뭐 이용해 먹을것 없나 연구하다가 노인들 선거하지 말라면서 세대갈등을 부추겼죠?
정치인이라는 것이 특정국민을 적으로 돌려서 인민재판에 회부해버리는 클라스라니,,,,
울 아버지께서는 30년대 생으로 일제시대를 경험했고 sky대를 나오셨는데 열열한 반일주의자십니다
물론 정치적 성향은  보수이셔서 저랑 입장이 다르신데 
울 아버지 친구분들도  철저한 반일이십니다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가 우리나라 전체 수출량을 능가하던 것을 보고 자랐지만
극일을 외쳤지 친일하겠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었네요
오히려  지금 20대 말 ~30대말이
  대졸자는 거의 전원 취직되고 프리타로 살아도 해외여행가는 일본이 부럽다는 개소리를 해댓죠

위 막졸자님 말씀대로
격세지감을 느끼고
극일이 현실이 되가는 것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세대입니다

김영삼이가 대학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꿔서 개나 소나 대학가니 취업율이 이지경인데요
그런 사람들이 우리 아빠 무식해서  XX당 찍었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넘어져도 누울자리를 보고  넘어져야 하는데
500씨씨 맥주컵에 1리터짜리 생수를 드리 부어서
오늘날 이지경이 된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87 김영삼 1992 정주영 1997 김대중 2002 노무현 2007 선거않함 2012 선거않함 2017 문재인찍었습니다
2007 2012 선거안한 이유는 노무현과  486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죠
만수길 17-07-17 07:01
   
아마도 발제자분은 50대가 아니시겠지요
자신이 50대라면 당연이 친일이 아니니
50대는 친일이 많다는 생각을 안하실거에요
친일이 아닌 50대분들이 이 글을 보면 기가 찰듯합니다
qufaud 17-07-17 07:18
   
그 세대는 일본에게 2등국민으로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부모와 직접 소통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단정은 금물이죠
남의 오류를 비판하면서 똑같은 방법의 오류를 쓰면 안됩니다.
일뽕엔파스 17-07-17 07:30
   
어이없네 ㅋㅋ
오히려 50대가 반일 감정이 훨씬 심할텐데 뭔 소리를 하는지
우리 가족만 보더라도 일본이라면 치를 떱니다
모래니 17-07-17 07:52
   
50대면, 같이 겪어보면 산 세대이고.. 제 학교 선배들인데
그 사람들이 바로 민주화 운동 주력 세대들이고...
반일 성향이 굉장히 강한 세대인데..
50대가 대부분 친일이라는 소리가 어떻게 나올수 있죠?
HealingSong 17-07-17 08:45
   
사실 80년대까지만 해도  소위 식민사관이라고 단순히 역사만 왜곡되게 가르친것이  아니라 조선놈은 안돼...좋은 것은 다 일본 기원이라는 식으로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교육이 상당히 일반적이었죠
게다가 군사정권 시대까지만 해도 일본을 거의 모든 분야에서 롤모델로 삼고 무조건 일본을 배워야 한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친일적일 성향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죠
하지만 문민정부 들어서고 일제청산이 시작되면서 이때부터 사회에서는 친일 잔체 청산을 학계에서는 식민사관 청산에 나서면서 이런 잔재들이 서서히 사라지게 된 거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식민사관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버젓히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정치인은 물론이고 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친일적인 인물들이 득세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지해 17-07-17 11:32
   
역번역의 냄새가 나는 글인데 
뭘 댓글이 이리많은지.....
아직도 17-07-17 13:16
   
50대이상은 쪽바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눈을 부라리는 세대입니다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못살던 시절을 직접 겪은 세대인데
그들이 친일이라고요? 참나 지금처럼 쪽바리 글자를 공공연히 보며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영화나 에니가 있던 시절이 아닙니다 일본 느낌만 나도 타도를 외치던 시절의 사람들인데
한 20여년전부터 왜놈 문화가 슬슬 기어나오더니 요즘처럼 왜색으로 무질서와 개판된 사회를 본적이 없습니다
햄돌 17-07-17 17:08
   
오히려 나이든 사람들이 반일감정 심하지

50대면 아버지 어머니 나인데

전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