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원문을 올려주셔서 방금 보았습니다만,
용의자가 직접 "만졌지만 섹스는 안했다" 라고 주장을 했고요.
즉, 우선 만졌단 것은 본인이 자백을 한 상황이고,
기사에 의하면 성적폭행과 가벼운 상처를 입혔다고 합니다.
물론, 꽃뱀일 수도 있겠지만, 다짜고짜 피해자에게 한국에서처럼 빼애엑 거리며 무고죄로 일본에서 잡혀갈 수도 있다는 발언은 몸빼님도 나아가도 한참 나가심.
기본 사고의 베이스가 꽤 선명하신 분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증거 찾기 힘들거에요~ 강제로 끌려가는 cctv가 있거나 몸에서 약물이 나오거나
반항하여 생긴 폭행흔적이 심하게 남아 있어야 할텐데.. 대충보니 그런거 없는듯..
(구타폭행이 있었으면 입원했다고 나왔을테니..)
그러니 일본은 여자분 혼자 여행갈만한 곳이 아닌걸로....
네 일본은 그래서 실제로 성폭행을 당했어도 그에대한 입증이 힘들어 신고안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머...대학동아리에서 단체성폭행이 전통인데 지금까지 안걸리다가 이번에 처음 걸린거
보면....그것도 여자가 신고해서가 아니라 약을 너무 많이 먹여서 데려가는 도중 길거리에서 여자들이 뻗어버려서 걸린....
기사 내용을 보지 안아도 댓글만 봐서도 상황이 정리가 되는 군요.
어차피 여자가 입증하기 힘들 것입니다.
여자가 억울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다면 남자도 억울하다고 말할 것이고 그럼 증거를 여자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녹취를 했다거나 영상을 찍었다던가 아님 몸에 상처가 많이 생겼다건가 적으면서도 가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