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요? 궁금합니다 힌트좀 주세요

2페이지 한국여성 일본민박집 성폭행 글요. 댓글이 힌트요.

G마크는 그냥 장식용이에요 원래 달고 있던거.

진짜 가셨어요

몸빼님인가? ㅡ.ㅡ;;

넹

드디어 갔군요.
여자라면 아주 거품물고 달려들던데

한국여자만 그런것같던대요
그분 어머니는 한국여자가 아닌듯

같은 소신있는 발언을 해도 . 상황에 따라서 눈치있게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분이 어그로는 아니신데
사상이 어두우신분
이전 게시판의 글을 살펴보아도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정의감에서 댓글을 달기보다는

정말 보기 싫거나
정말 싫어하는 감정에서
여자를 표현한다는 점

여성혐오의 시작은 일베였고 남성들이 시작했죠

여성혐오에 관련된 사상들은 일베에서 시작됬고
이것은 질병처럼 퍼졌죠

인터넷 문화의 폐해죠 여자의 메갈이라는 존재가 있다고는 하나
메갈이나 쿵쾅 같은 단어를 쓴다는것 자체가 ...

메갈은 일베가 만들었고 일베가 메갈의 성질을 건드리고 있고
이제는 좀더 큰문제가 되었죠 메갈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가 느끼기에는 혐오감이 생기고 불편하다는점 ?

제일 어리석은게 인터넷으로 간접적으로 무언가를 느끼면서 배우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많이 물들기는 했으나 사실에 대해서는 속이지말고 이야기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사회의 차별을 부추기는 부정적인것들을 인터넷으로 배우지 말아야 합니다 ..

정상적인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정상적인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인터넷은 부정적인 것만 강조하고 모두가 자극 받고서 집중되기 마련이죠

인터넷에 어리석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인터넷이 현실일 지언정 내 주변만 깨끗하면

그만입니다 설령 내 주변이 더럽더라도 감정을 부추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고 이성이 눈떠있어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

대표적인게 짹짹이

그 사람은 어그로가 아니라는건 남자입장에서 만 입니다
자긴 여혐맞다고 본인 입으로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인걸요 ㅋ
정신상태와 상관없이 뚱뚱해도 쿵쾅이, 못생겨도 쿵쾅이라는 사람..
메갈에 미쳐서 본인도 메갈화 되버린 사람..

오히려 정상적인 여성과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메갈이라는 단어는 필요하고
(왜 여자들은 보다 왜 메갈들은.. 이런 식이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여성들 보기에도 불편함이 적겠죠)

쿵쾅이라는 단어들은 뭐 필요악이라고 봅니다. 워낙 메갈들의 정신 상태 행동들이 패악질이라
사회적 매장이 필요하거든요.


왜 일베 유저들에게 일베충이니 뭐니 심한 모욕적 단어는 괜찮고 메갈을 지칭하는 쿵쾅이들은 인터넷 폐해다
라고 하는지...


보통 여성 유저들이 메갈이니 쿵쾅이이니 하는 단어에 대해 본인이 그쪽 부류가 아님에도 기분이 좀 안좋은 건
여성특유의 '동성에 대한 동정심(예를 들어 여자에게 쿵쾅이라고 하는건 여성으로서 기분 나쁘고 수치심
들고 자존심 상하는 표현일 겁니다. 그런 점에서 그래도 여잔데 맘 아프겠다 뭐 이런 동질감?)'이
발휘되서 라고 봅니다.

그래도 안되요. 메갈들은 쿵쾅이라고 소릴 들어도 할 말 없습니다.

메갈이란 단어가 만들어진 과정이 아름답지가 않거든요
일베에 의해서 만들어졌어요 일베의 여성혐오 때문에 일베의 여성유저가
일베말투 쓰면서 만든곳이 메갈이거든요 .

메갈을 옹호하고 감싸주는게 아닙니다 ;

그냥 일베와 메갈 이둘중 원인을 따져보자면 일베쪽이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일베의 여성혐오 문화를 그대로 배껴 만들었으니까요

전 그당시만 생각해도 일베가 혐오스럽게 느껴집니다 ..

물론 메갈이라는 분류할수있는 쓰레기통과 일베라는 쓰레기통이 있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베가 쓰레기를 생산했으니까요 ...

그리고 제핵심은 이런게 아닙니다 그냥 일베와 메갈 이런 인터넷 문화자체를 혐오하는 겁니다 ㅋㅋ 이런 신빙성들이 없는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감정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사실 요즘 여성과 남성의 알력싸움에 대해서 좀 자중하려는 편인데
일베가 여혐의 원인이 아니라, 사실 그동안 쌓여왔던게 진짜 원인입니다.

일베는 그저 기폭제였을 뿐입니다.

일베 나오기전 부터(즉, 김치녀니 뭐니 하는 혐오 단어가 생성되기전부터)
여성에 대한 남성의 불만들은 쌓여왔거든요.

간간히 여자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남자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였고요.

그러나 당시에는 '남자다움'이라는 세뇌에 아직 못벗어난 세대들이라(저도 포함)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고, 오히려 그런 남자들을 지적하기 바빴죠.

우리보다 먼저 남자와 여자의 알력 싸움이 시작된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이제서야 남성 인권에 대해 심도있게 들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자들도 페미니즘에 등돌리는 추세이구요.

어차피 혐오 단어들로 인한 기폭 현상이 아니어도 언젠가 터질 문제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맞는 말씀 이신것 같습니다
하긴 여성부의 남성차별부터서 시작해서 일이 커졌다라고 생각 합니다 .
이 세상에 이유없는건 없을테니까요 ..

그래도 일베나 메갈이나 언행부터 사상까지 더러운건 사실이고
변화를 일궈내지 못하고 있고 더러운 언행만 하거나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지 못한다면
존재이유 자체의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현실은 갈등하고 갈등하기만 하니 ... 답답하게 보입니다

이들의 존재이유는 그냥 갈등하고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을 보여주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원적이고 발전적이지 못하고 후퇴적입니다 ..

메갈이 일베의 여성 회원이 만든거면 그냥 일베가 만든거죠
왜 일베와 일베속 여성회원이 구분되죠?
애초에 정상인은 일베를 하지 않아요
그냥 어차피 그럴 인간들이 모였던겁니다
구분해 말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분 원래 심각했어요... 생각보다 오래 버티신 듯...
한국여성혐오병이 걸린 사람인 것 같았어요
저분 댓글 볼때마다 아슬아슬 했는데 결국 가셨네요
다른분들한테도 여러번 지적 받았는데도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시더니...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사람이 저렇게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 입니다
저분처럼 막말은 아니라도 게시판에서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일부 분들이 계신데 자중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