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는 이데올로기 싸움 그리고 미국 소련 중국등의 이해관계가 얽혀서 일어난 전쟁이에요 일제는 극도로 혐오하나 그렇다고 사실을 외면하고 무조건 책임전가만 할건 아니지요 우린 방숭이들이 아닙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죠 팩트를 인정하지않는 모습은 대한민국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우린 외면하고 조작하는 쪽국이 아닙니다
도대체 어디서 뭘 봤기에 그런 해석이 나옴? 소련과 미국이 각각 주둔해서 이미 나눠가진 상태인데.. 거기다 조선인중엔 못가진 노동자 소작농이 많아서 분단 안됐어도 적화밖에 길이 없었어요. 애초에 소련이나 미국이나 양보할 생각은 없었고.. 미국이 양보했으면 지금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남북한 통틀어서 자리하고 있었을듯.. 대신 간도땅은 확보했을테지만.. 김씨일가 생각하면 답없음.
분단 안됐으면 적화됐을 거라는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소련이 노렸던것도 그것이라 생각했구요. 미소공위에서 반탁세력이 모스크바 3상협정에 동의하지 않는 것을 이유로 그들을 제하고 통합정부를 만들자는게 소련 주장이였고 이들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미국주장입니다. 애초에 반탁세력이 없었다면 분단 될 껀덕지도 없었어요. 여기서 시간끌면서 트루먼 독트린 이후 냉전이 심화될 때 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게 만든게 분단의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 적화와 내전이 심히 우려되기에 전 차라리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