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영업하고있고 (얼마 안됨)
형제 친지 친구 이웃들.... 자영업 많이 합니다.
걔중엔 정말 장사 안되거나 되도 남는게 별로 없거나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
그런 분들 알바 못써요 이미 가족 경영 하고 있지...
굳이 어렵지 않다라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장사도 잘되는데) 가족 경영하는 분도 많음.
시급 천원 올라가는 게 어려울 정도면 이미 가족 경영체제이고...
혹은 그게 아까울 정도의 자린고비(?)들은 이미 가족 경영하고 있단 겁니다.
결국 알바 쓰는 자영업자들은 그런대로 살만 하거나
혹은 가게 2개 이상 돌리거나 그런 부류들이죠 (2-3개 돌리는 사람들 가족 경영 못하죠 대가족도 아니고)
한마디로 시급 좀 올려줘도 큰 손해 보는 사람들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