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생소하고 솔직히 스페인어 자체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ㅋㅋ
알아 듣지도 못하는 노래를 좋아하기는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pop이야 주변 사람들 때문에 상식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 음악적으로 계속 듣고 하지는 않아요.
문화중에서 음악이 전 가장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어가 다르면 그냥 아웃이거든요.
그래서 kpop의 인기가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Julio José Iglesias de la Cueva) 가수
출생1943년 9월 23일, 스페인신체185cm가족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데뷔1969년 [Yo Canto]
수상1997년 ASCAP Pied Piper Award
1987년 제3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라틴 팝 퍼포먼스
대표곡 ; Hey, Nathalie
스페인어권 노래고 또 언어적으로 가까운 포르투갈권도 쉽게 접할수 있다보니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죠. 오히려 요즘 잠잠했던게 더 이상할정도였으니
전세계적으로 스페인어,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는 것은 아실테고
남미나 남유럽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본인들의 언어적 이점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쉽게 접할수있다고 똑같이 답변할겁니다.
이들은 노래 뿐만 아니라,유튜브 조회수 피어도 대다수를 담당하고 있어요. 동남아시아와 함께여.
대체적으로 위와같이 좀 느긋한 이미지의 나라들이 유튜브를 엄청나게 이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