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고 교양없는 브라질 앵커놈이 눈찢 포즈를 해서 화가나지만
예전 한국 개그프로그램에도 이봉원의 개그가 있었지요.. 일명 시커먼...
시커먼 ♬, 시커먼♬♬.. 시커먼 ♬♬♬♬
가발 쓰고, 얼굴 시커멓게 분장하고 ....춤추면서 시커먼, 시커먼, 시커먼 하고 외쳐대던 개그프로....
브라질 앵커놈은 한번이지만, 이봉원의 시커먼은 매주 마다 계속되었지요.
시대와 지역 구분없이,
저급한 사람과 교양있는 사람은 모두 존재하는 듯...
브라질이라고 모두 저 빌어먹을 앵커놈 처럼 인종차별주의자만 있겠습니까?
이봉원이 시커먼 시커먼 외친다고 한국인 모두가 그걸 보고 좋아하겠습니까?
이런 분도 저런 색히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분은 존경받고 저런 색히는 비방을 받는거죠.
오늘은 제가 할 일이 없어서 계속 글을 쓰게 되네요.
이젠 그만 올립니다.^^
ps..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지만
그당시 이봉원은 아주 잘 나가는 사람이지만
그 후로 빚도 많이 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겠지만, 시커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
인과응보를 받았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건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