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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1 20:29
여자한테 주고도 욕먹는 선물들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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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빼액 17-07-21 20:31
   
골 빈 년들....
커리스테판 17-07-21 20:32
   
ㅋㅋㅋㅋㅋㅋㅋㅋ 탄피 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망치 17-07-21 20:32
   
속물 여자
내가갈께 17-07-21 20:32
   
그럼 뭘 줘야하는지도 보여줘야지 ㅋㅋㅋㅋㅋ
저 방송 기본이 안돼 있네
ultrakiki 17-07-21 20:32
   
-_-
시란 17-07-21 20:32
   
돈 되는 거 달라는 얘기를 뭐 이리 빙빙 돌려 말하는지..
여친 불면증 있어서 라텍스 베개랑 향초 사줬다고 TV에서 까이는 나라는 한국 말고는 없을 듯..
귀환자 17-07-21 20:33
   
걍 비싼거 사달라고 하는게 간단하겠는데 멀그리 포장을 해대는지....ㅋㅋㅋㅋ
winston 17-07-21 20:34
   
거울을 주고 싶군요.
Goguma04 17-07-21 20:34
   
김치년
이제보니 방송이 여자들 다 배려놓는구마ㅋㅋ
허까까 17-07-21 20:35
   
어머니의 유품은 좀 슬프네...
북창 17-07-21 20:37
   
보석 달라고 대놓고 말하네...ㅋㅋㅋ
잘좀허자 17-07-21 20:38
   
애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비싼선물 받고 싶으면 원조교제를 해라
누님연방임 17-07-21 20:39
   
불태우고 싶은 물건에  어머니의유품도 껴있는거보면 참..  알아서 여혐하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여혐하게 해놓고 왜 여혐하냐고 빼액하는꼴보면  에휴
시드니88 17-07-21 20:40
   
주변에 액세서리 좋아하는 여자들 다 별루. 허영심이 공통점임... 선물은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게 좋음. 사귄지 오래 되지도 않았구만 여자가 좀 선물을 밝히는 듯. 여자가 코수술도 했고 분위기도 생각하는 것도...그걸로 다 안다고 할 순 없지만 비슷한 성향의 남자를 만나야지 순수하고 착한 남자면 결국엔 행복하지 않을 듯. ....
두줄 17-07-21 20:42
   
결국은 속물임을 입증하는 내용이네요
사랑과 정성 보다는 돈이나 값어치 있는 물질을 달라는 말이네여
참으로 역겹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사랑타령 어쩌고 하니 얼마나 이중적입니까?
호밀빵 17-07-21 20:43
   
사실 다 개소리임.
마음 있으면 들꽃 한송이도 의미 있고, 마음 없으면 명품도 소용없음.

왜 남자만 돈을 내야 하냐고 투덜거리는 마초도 정작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나면 잘 보이고 싶어서 별짓을 다함.
남자 선물 바라는 여자도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면 부모재산도 홀랑 털어다 남친한테 바침.
     
까망베르 17-07-21 20:46
   
상대가 선물을 주면 그 마음에 고마워 하는 게 상식이고 정상 아닙니까?
게다가 상대가 그냥 친구도 아니고 남친인데 왜 마음이 있다 없다를 따지고 있는지
그럼 저 여자는 마음에 없는 남자와 사귀고 있는 중이라는 스토리인가요?
          
어느용사 17-07-21 20:48
   
짤만 보면 그래 보입니다...
          
호밀빵 17-07-21 20:49
   
선물 받고 투덜거린다?
진짜 속뜻은 이미 마음이 없기 때문에 헤어질 명분을 찾는거죠.
정말 좋아하면 그딴거 신경도 안씁니다.
          
시드니88 17-07-21 20:53
   
윗 글을 보세요. 저 여자는 불면증있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오래 통화하고 싶어할 정도로 남친을 좋아하지만 님이 말한대로 상대가 선물을 주면 그 마음에 고마워하는 상식과 정상적인 마음이 아니라  지 맘에 차는 좀 더 값나가는 선물이 아니라 불만스러워 나온거잖아요.
               
호밀빵 17-07-21 21:41
   
흔히 하는 착각이죠.
진심이 아니라서 마음이 변한게 아니라, 그때는 진심이 맞습니다.
지금 마음이 변한것 뿐.

불면증이 있다고 거짓말 까지 해가며 오래 통화하고 싶었던 바로 그때, 같은 선물을 받았어도 투덜 댔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때는 그만큼 사랑했는데, 지금은 왜 선물 따위에 투덜댈 만큼 사랑이 식었냐고 묻는다면...
마음이 변했으니까요.
Mahou 17-07-21 20:45
   
어머니 유품은 남자에게도 욕먹는 행위일 듯. 미친 것이 아닌가도 싶네요.
우선 저야 호구인생이라 뭐라 올릴 말도 없습니다만,
제가 받은 것 중에서 가장 기뻤던 선물은 한땀 한땀 만들어준 목도리였슴 ㅎㅎ
날 만날 때도 나 주겠다며 계속 뜨개질을 했는데, 그 과정이 정말 이뻤거든요.
이건 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타던 차를 나에게 주겠단 여자도 있었긴 함;;
저도 살면서 야같은 금수저는 만나보질 못했거든요.
본인차만 2대였는데, 한대 중고로 팔아 바꿀려고 하는데, 팔아봐야 똥값이라며 저 준다고..ㅎ
물론, 역시 호구인생인지라 안받았지만요.
젠장! 이게 10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후회함!
     
시란 17-07-21 20:49
   
저도 후회합니다.. 지난 후에 내 주제에 그런 사람 없다는 걸 앎.
          
Mahou 17-07-21 20:55
   
후회하는 것은 일치하는데, 저는 그냥 똥폼 잡겠다고 차 안받겠다고 한 것을;;
시란님께선 뭔가 진정이 느껴지시는데, 그러면 제가 쓰레기인증되지 않습니까?
전 굳이 그녀가 주겠다던 차를 내가 안받았던 것을 후회한다고요!  ㅋㅋ(참고로 Z4)
촐라롱콘 17-07-21 20:48
   
철부지 시절 눈이 멀어 금수저 출신 여친의 눈높이에 맞는 선물과 데이트비용 마련하느라

허리가 휘던 생활을 1년 정도 경험했었는데... 결국 나보다 외형적인 조건이 훨씬 나은 녀석으로

말을 바꿔 타더군요.... -.-

인생의 쓴맛을 첨으로 제대로 느끼게 해준...

한편으로 생각하면 분수에 맞지 않는 삶으로의 접근을 미연에 차단해준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해 준

고마운 측면도 존재하는 애증과도 같은 존재였지요~~~
꽃밭에김군 17-07-21 20:53
   
이건 좀 안타깝네요 ㅎㅎ;
남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건데

물론 모든 여성이 저렇다는 일반화의 오류는 삼가야겠지요.ㅎㅎ
스트릭랜드 17-07-21 20:55
   
반대로 생각하면 되지

저런선물받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앞으로 더 사귈 건지 헤어질 건지 판단기준을 삼으면됨
     
누님연방임 17-07-21 20:57
   
바로앞에서는 내색안하겠지요. 속으로  이딴걸 나한테줘? 하고 불만터트리겠지..
by됴아 17-07-21 21:01
   
안 사귀면 됨 ㅋㅋ
     
커리스테판 17-07-21 2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드니88 17-07-21 21:03
   
어떤 남자가 있는데 생긴 것도 준수하고 능력도 있고 진실하고... 여우같은 여자가 보기에 돈도 쓸 만큼은 벌 것 같고 바람도 안피울 것 같고 하는 해동이 다 맘에 들고 좋아서 한껏 애교부리고 여우짓하며 결혼까지 했는데요 결혼하고 남편 몰래 시어머니를 홀대하더군요. 귀찮으니까. 물론 같이 살지도 않고 시댁이 일이 많이사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집도 아닌데. 점점 남자가 여자의 실체를 느껴 가며 실망하고 슬퍼하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런 여자 평생 변하지 않아요. 그 여자를 변하게 할 정도로 남자가 모질지도 못하구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괜찮은 사람끼리, 이기적인 사람끼리, 계산적인 사람끼리, .... 등등  한쪽이 고생하지도 슬프지도 않게요.
승리만세 17-07-21 21:37
   
원래 여성은 유전적으로 남성에게 의존하고 남성에 구애를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이건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죠, 구애하려면 좋은 선물을 암컷에게 바치죠
김반장 17-07-22 06:18
   
남녀 구도 만들려는 개수작이군,,ㅉㅉ
강운 17-07-22 07:14
   
이야 방송에서 저런 소리가 서슴없이 나와요 ㅋㅋ?
멋지네 정신 나갔나?
HealingSong 17-07-22 07:37
   
결론은 여친에게 비싼 명품백 사주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의무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