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입니다만, 본문의 내용을 부정하진 못하겠습니다.
여성은 사랑받고 싶어하는데, 그것이 주변사람과 비교되면 투덜거리기도 하죠.
자신의 가치를 남성으로 하여금 대리만족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는 그냥 확언해요.
(꼭 물질이 아니더라도, 누구 남친은 이렇게 해줬다더라, 너 예전엔 안그랬잖아)
그리고, 무적의 진리는 이쁜 것들은 무조건 얼굴값한다는 것이고요.
그러나, 인물이 부족하다고 성격이 더 좋다는 것도 잘못된 선입견이고요.
이쁜 것은 얼굴값하고, 인물이 부족하다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우짜라고?
그냥 좋은 사람은 어딜가도 좋은 사람입니다.
다만, 좋은 사람이라고 눈이 낮은 것은 아니에요.
그 눈이라는 것이 항상 물질적인 것만은 아닙니다만,
언급했듯이 남성에게 기대고자 하는 심리가 저변에 있는지라,
물질적인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은 맞는 말이죠.
그렇다고, 물질적인 것이 전부인가? 또 그렇치도 않습니다.
사람은 감성도 있는지라, 대표적으로 "단순접촉의 법칙"이란 것이 있지요?
자주 만나고, 자주 잘 대해주면, 그 사람의 조건따위 상관없이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개소리 창창하게 했는데, 결론은 케바케네요 ㅎ
물질이 최강옵션이긴 하지만, 메인은 인성이란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요.
너무 움츠려들지 마시고요. 그럼에도 길거리를 보면 커플들이 뒤덮고 있지않습니까? ㅎ
모두들 물질에 찌들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