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이 계단을 내려오는 여왕을 부축하려다 여왕의 몸에 '손을 대는'
큰 결례를 범해 논란에 휩쌓였다.
비록 부축하기 위해서 였다지만 여왕의 팔꿈치를 잡은 것은 왕실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여왕을 비롯한 영국 로열패밀리와 만날때는 악수 외에 다른 물리적 접촉은 금지되어 있다.
존스턴 총독은 C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즉각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42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