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에 피서를 갈 예정인지라....고민이 되는군요..
유명 피서지가 있는 경상도 쪽은 현재 제가 사는 경기 의왕쪽 지역보다 더 더운데...
피서를 지금 보다 더 더운곳으로 갈 이유가 없지요...? 피서의 원뜻과도 맞지 않고 말이지요...허허허...
올해 피서지는 보령 방향을 경유해서 몇년전에나 가봤던 무창포 해수욕장이나 대천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강원도 쪽 잘 아시는 분들 싸고 깔끔한 곳으로 추천할 만 곳이 있는지요?
제작년엔 속초쪽 다녀왔는데 은근히 비싸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