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지현이라는 탈북녀에게 관심이 좀가서 아프리카 탈북녀 방송에 들어가봤습니다.
시청자수가 200명정도로 생각보단 제법 많더군요
북한여자는 중국에서 매춘을하냐~탈북녀 VJ도 사실상 간첩아니냐면서 정말로 가관이더군요
분탕질하러온 일베충들도 몇몇보이고 각종 어그로꾼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매니저들이 통제를하고 자체정화를 하면서 난리법석이더군요
그래도 다른 탈북녀들보단 남한사회에 빠르게 적응을한것같더군요
외모랑 말투는 먼저 탈북녀라고 말해줘도 믿지않을수준..
다른 탈북녀들에비해 자기방어랑 뻥도 심하지않고 소통도 나름 잘하더군요
그게 기특하고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별풍 500개 쏴줬습니다.
원래 여캠들에게는 잘안쏘고 스타 게임방송에만 쐇었는데 이분에겐 쏘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