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놀란 감독님...
좋은 영화를 가끔은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라는 게 취향도 있고 호불호도 매번 있기 마련...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는 영화가 매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만족하는 영화는 정말 없으니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이니까 감상문 정도만 적겠습니다...
전쟁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됨 젊은 분들에게 추천함 매우매우...
그리고 극보수 어르신들에게도 추천함... 영화 대사에 이런 대사가 있음...
왜~!! 어른들 욕심에 젊은이들이 피 흘려야 하는가 전쟁터로 내몰려야 하는가...
전쟁 나면 참여하겠다 항상 생각하고 가야하는 나이라서 그런지 먼가 훅하고 들어왔음...
영화를 단지 오락으로 즐기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비슷한 영화들이 지겨우시거나 먼가 다른 느낌의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