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워낙에 국제 공용어이기도 하고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있어서
거부감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영어 문자 자체가 보기가 싫고 뭔가 이질감 나거나
영어 회화나 발음 들어도 딱히 듣기 싫거나 그런건 없는데
일본어 문자는 진짜 보기만 해도 어지럽고
일본어 회화나 발음만 들어도 정말 짜증이 납니다.
만약 일본어가 정말 중요한 대입 필수과목이었다면
영어로 된 지문이 아닌 일본어로 된 위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정말 역겹고 소름이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