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예를 들자면
군대에 해방이나
인민이라는 단어를 거하게 붙이면서
인민 해방은 커녕 인민을 죽여대고 억압하고
군벌끼리 다 해처먹질 않나
혁명 하랬더니
갑자기 병신대혁명 하면서
모조리 다 때려부수질 않나...
그런걸 보노라면
혁명, 인민, 국민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사는 놈들은 절대 신뢰 안합니다
100프로의 확률로 병신이 맞거든요
인민 해방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는 애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인민 살해입니다
정말 혁명 한다고 하면 벌벌떨면서
반동이라고 몰아세울 확률도 100프로구요
알고보면 혁명을 입에 달고 사는 새끼들이야 말로
사실 제일 혁명을 두려워 합니다
그런 모순된 병신새끼들이 어디있느냐
생각해 봤는데
우리나라 서쪽에 떡 하니 있더군요
끔찍합니다
모순도 모순이지만 하는짓마다 쪼잔해요
아, 나라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