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이기에 뭐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그래서 우리만 비판하기 뭐 하지만

많은 분들이 왜 외국으로 여행가냐 돈이 그렇게 남아도냐고도 하는데.. 해외여행지들 잘 찾아보면 비행기값만 조금 저렴하게 일찍 구하면 오히려 국내 유명 여행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으로 해외여행 즐길수도 있죠.

몇년전 계곡으로 가족끼리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냥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일부 유명 해수욕장들 경우엔 개인이 가지고 온 돗자리도 함부로 못 깔게 하기도 하고... 성수기면 정말 글쓴이님이 쓰신 것처럼 널뛰는 숙박비 등등...

몇몇 관광지의 바가지요금에 대한 단속을 더이상 지자체에 맞기지 말고 공정위처럼 국가적인 기관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광 오시는 분은 휴가때만 바가지 물가인데
이 바가지 물가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저 같은 경우라서요
아주 일상이 바가지 물가네요.

사실 19할 모텔을 못찾아 하는 이야깁니다.
시벌 늘 오는 기회가 아닌데 말이죠 ㅋ

ㅎㅎㅎㅎ 토닥토닥

모텔 찾으신다잖아요... ㅡ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