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교직에 계신 분인가요?
사회생활을 안 해보신 분인가요?
일반 회사가면 저런 일이 없을까요?
어느 곳에서든 상사에게 잘못보여서 좋은 일이 있을까요?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전근 가봐야 교장들끼리 단톡방에서
이야기 다 돌아요. 좁은 세계니까요. 전근이라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고 그러진 않죠.
첫째. 2년 교직 생활에 추가로 군복무 하셨다니 막내 아닙니다. 5호봉이네요
2년 근무하셨으니 초등교원 1급은 획득했겠네요.
이분은 이 자격증으로 최소 이십년 쭉 갑니다.
현재 교감,교장 자리 노릴려면 교감 교장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자 이 자격증을 획득하는데 교장, 교감들의 인사평가가 들어가기는 합니다만...절대적이지는 않고요. 남교사는 이딴 평가 어느정도 무시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개무시할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현 제도 그대로 유지되더라도 그 평가하는 교장 교감이 20년후 그때 교장 교감이지 지금 교장 교감은 아니고요.
게다가 이 자격증 제도 문제가 많다고 현재 반쯤 폐지된 상태고요.
앞으로 이십년 후면 완전히 폐지 된다고 보고요
언터처블이라고 한 이유는 교사 자기할일만 하면 못건드린다는 이야기에요.
게다가 못건드리게 법으로 박아 놨어요
ㅎㅎㅎㅎ 말이 안되는 얘기같은데...? 교장이 약처먹었나? 남교사가 얼마나 귀한데 저런 망발을 하죠??
요즘 초등학교 평교사 중에 남교사 1명인 초등학교가 널렸어요. 제 사촌도 초등학교 교사인데 교감이 다른일
많으니까 아침회의 안나와도 되고 복장도 프리하게 해줬다고 하더라구요...정 안되면 전근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