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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5 15:19
DC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 및 이유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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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촬영 현황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에 2천 5맥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현재 로스 앤젤리스와 런던에서 2개월간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한다. 


재촬영은 일반적으로 600만 ~ 1000만 달러이며, 2~3주 간의 촬영 기간을 가진다.


이러한데에는 일정 충돌이 문제가 되었는데, 벤 애플렉과 갤 가돗의 스케줄은 프리했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없었지만,

에즈라 밀러는 저스티스 리그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을 동시에 준비해야 했고, 헨리 카빌의 경우 더욱 심각했다.

 

그는 미션임파서블6의 촬영을 위해 아직도 콧수염을 길러야했으며,

때문에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중에서도 면도를 할 수 없었고 이것은 나중에 디지털 작업으로 제거하는 작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PS. 사이보그 역인 레이 피셔에 의하면 거의 끝났다고 함.

 

 

2. 조스웨던이 공동감독으로 크레딧이 나올수 있을지에 대해


소스에 의하면, 조스 웨던은 크레딧에서 공동 감독으로 나오기는 힘들것이라 본다고 한다.

다만 프로듀서나 스크린플레이 등으로 크레딧에 이름은 올릴수 있을것이라 보도했다.

 

 

3. 재촬영의 목적

 

마지막으로, 버라이어티의 소스에 의하면, 재촬영의 목적은 '더 많은 대화씬'을 추가하는데 있다고 하며,

잭 스나이더의 촬영분은 사용가능한 좋은 장면이지만,

조스 웨던의 역할은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데 필요한 "결합부분"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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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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