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7-26 00:00
왜 이슬람을 싫어하시는지.....
 글쓴이 : 율리아누스
조회 : 911  

전 제가 제일 존경하는 문화가 이슬람입니다.

자신들의 신념을 지키는데 목숨을 걸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들이고 희생할줄 아는 사람들 같더라고요.
물론 이슬람의 테러행위에 겁을 먹으시는거 같은데....우리나라는 오히려 개독 세력이 이나라를 테러하는 거 같더군요.

전 다문화는 반대하지만 동시에 우리나라가 이슬람을 좀더 적극적으로 국가적으로 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되도록 국교가 될수 있도록...그러면 문화충돌은 없어지겠죠)

그리고 우리가 이슬람을 받아들이면 왜놈들이나 쭝궈 놈들이 함부로 우리를 치지 못하겠죠.
맨날 지네나라에 테러일어나기 싫으면 말이죠.

그리고 메갈로 고통받을 일도 없을거고요.
올바른 전통적 가족 가치관을 추구하는 걸 보면 유교와 이슬람교는 참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요.

500년간 유교를 국가의 신념으로 살아온 전력이 있으니 이슬람의 포용도 상당히 쉬울거라고 봅니다.

제가 샤리아법을 보니...뭐 우리나라 헌법보다는 훨씬 이성적이고 체계적이며 훌륭해보였습니다.(헌법을 샤리아법으로 대체해도 무방해 보였습니다)

이슬람인들은 자신의 집에 오는 손님을 대접하지 않으면 짐승보다 못한 놈으로 취급한다는 것도 우리의 공동체 관념과 유사하고....여러가지 사회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종교인거 같네요.

무엇보다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버릴줄 아는 이슬람이 사리사욕 챙기기 바쁜 개독들 보단 훨씬 낫고요.

이슬람이란 종교를 막연하게 테러,전쟁의 종교로만 보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이면에는 그들만의 우리가 알수 없는 복합적인 것들이 있으니까요(서구국가들의 패악질)

전 우리나라가 이슬람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가까워질수있는 기회를 가진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풍습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유럽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는 없을겁니다.
최종적인 목표로 샤리아법을 국가헌법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정하면 되는거고요...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 관습을 한단면으로만 접근하지 마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2빼액 17-07-26 00:02
   
라마단 시즌만 되면 이슬람 국가발 항공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신념은 개불....
미우 17-07-26 00:02
   
신념의 다른 표현으로 똥고집이 있죠.
참치 17-07-26 00:03
   
시대착오적인 원리주의가 팽배한 종교.
     
율리아누스 17-07-26 00:04
   
그건 우리관점일 뿐이죠.

시대는 특정방향만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다시 야만의 고대시대로 회귀하는 판국일 정도인데요.
스트릭랜드 17-07-26 00:05
   
그럼 그동네가서 살면되지 어쩌라구 ㅎㅎ
     
율리아누스 17-07-26 00:06
   
아뇨 우리가 받아들이자는 겁니다.

선진국가가 이슬람을 국교로 해서 성공한 사례를 만들자는 거죠.

무엇보다 개사이코패스 국가들에게 둘러싸인 우리로선  이슬람 동맹세력을 얻을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ForMuzik 17-07-26 00:15
   
제정신이세요?
개독보다 한 수 더 뜨는 개슬람을 받아들이자니
          
뛰까 17-07-26 01:34
   
먼 소리하세요??
아..짜증나네 진짜 ㅡㅡ
아잉없나 17-07-26 00:05
   
그들의 세계관으로 봤을땐 우리는 그들의 죽여도 되는 존재아거나
노예로 삼아야됨...
타종교에 대한 배척이 구역질 납니다....
만원사냥 17-07-26 00:07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지만... 중간에 왜 메갈이야기가 나오는지 전개과정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이슬람문화에 저도 반감은 없고 오히려 여기에서 이슬람쪽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소극적이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에 몇번 글을 쓰면서 유저들과 파이어한 적도 있지만

현재의 이슬람은 몽골의 침투로 초토화가 된 이후로는 좀 극단적으로 변했죠. 과거엔 자신들의 사원에서 타종교가 행사 등을 열어도 묵인할 수 있고 존중해주던 쪽도 있었지만 지금은 같은 지역에서 타종교인들은 박해하며 그래서 레바논 등의 타이슬람권 사람들은 박해를 당해서 숨어서 살고 있죠.

종교쪽은 잘 모르지만 어떤 점에서 우리의 유교나 혹은 문화와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공동체가 아니라 극단주의입니다.
     
율리아누스 17-07-26 00:08
   
그건 한 단면일뿐

우리가 그들의 품으로 들어간다면 그들도 환영해줄것입니다.
          
만원사냥 17-07-26 00:26
   
극단주의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그건 이해를 하거나 품거나 하는 차원 이전의 문제입니다. 종말론적 믿음에 의한 것이고 그건 품어서 혹은 품으로 들어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문화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연의 문제이죠. 대부분 이슬람 극단주의가 문제가 되고 있는 국가들이 어떤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지 보면 됩니다. 대부분 가뭄과 빈곤에 허덕이는 국가들에서 번지고 있죠. 일부는 거기에서 이주해간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지만... 과거 일부 기독교나 몇몇 종교에서도 극단주의의 예를 살펴보면 대부분 문화의 문제 이전에 빈곤, 질병에 의한 죽음, 자연재해 등의 이후에 나타나죠.

그런데 이걸 문화로 품는 행위 등으로 해결한다?
               
율리아누스 17-07-26 00:28
   
우리나라가 빈곤하고 치안이 안좋은 나라는 아니니까요.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받아들여 국가가 이슬람화 되면 그들이 우리에게 극단주의를 표출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척박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이곳으로 이주시키면 되니까요.
                    
만원사냥 17-07-26 00:33
   
정 님의 주장에 타당성을 만들고 싶었다면 그렇다면 품으로 들어간다가 아닌 우리 품 안으로 받아들인다고 했어야죠. 그리고 우리보다 여러가지 사회적인 제도측면에서 잘 살거나 혹은 우리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사는 프랑스나 독일 등에서도 극단주의 문제가 터졌다는 사례를 봐도 ... 이 문제를 문학적인 감수성을 접근하는 건 무리이죠.

암튼 난민문제에 대해서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님의 주장은 이해도 잘 안될 뿐더러... 그나마 근거도 미약하지 않나 싶네요. 쓴소리를 너무 해서 미안하지만...
                         
율리아누스 17-07-26 00:34
   
제 말은 이슬람을 받아들여서 이슬람 국가가 되자는 겁니다

그럼 유럽처럼 문제도 없을것이고요.
                         
만원사냥 17-07-26 00:43
   
소위 말하는 개독의 테러행위나 극단적인 행동은 비판적으로 보면서 역시 그에 못지 않는 어쩌면 더 잔혹안 이슬람의 문제점은 보지 않는건가요?

님이 싫어하는 개독이 한때 기독교 정체성찾기 운동을 하면서 아리안네이션이나 디 오더같은 미국내 폭력조직과 연관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역시 마흐드 아미 같은 극단적인 폭력단체 등이 있죠. 차라리 타종교는 비판하지 않으면서 이슬람 품으로 가자고 한다면 몰라도... ;;; 이해가 되시지 않을 거 같은데... 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쉽게 쉽게 비유하자면 체벌을 하는 교사가 싫다고 하면서 학교내 학생간 폭력은 용인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 밑에 댓글들을 봐도 쉽게 이해는 못하실 거 같으니 전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9timez 17-07-26 00:08
   
중국이 테러당하기 싫으면 우리나라 함부러 못할 거라면서,
정작 글쓴이는 한단면만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것 뿐만아니라 전체적인 내용도 그냥 한단면만 보고 옹호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율리아누스 17-07-26 00:09
   
테러도 한단면이고 좋은 관습들도 한 단면이죠.

전 그런 단면들의 집합체를 보고 이슬람을 옹호하는겁니다.

자신들을 희생시킬줄 아는 사람들
          
coooolgu 17-07-26 00:16
   
자신을 희생시킬줄 아는사람에서 웃으면 되는겁니까?

알라의 품에서 17명의 숫처녀를 받는다 라는 조건으로 터뜨리는게 "희생"?

그건 브레인워시....다른말로 세뇌라고 하는겁니다.
               
율리아누스 17-07-26 00:17
   
그것이 위안이 될수 있다면 나쁠것도 없죠.

죽어서 천국간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coooolgu 17-07-26 00:18
   
지 천국가기 위해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을 쳐 죽이는게 나쁠것 없다?
zone 17-07-26 00:09
   
이슬람에 대해 뭔가 착각 하신듯.
Atilla 17-07-26 00:11
   
지금 유럽이 어찌 되어 가는지 정녕 몰라서 하시는 말씀?
성공할 리도 없거니와 성공한 사례를 만들어서 뭣에 쓰려고?
좀 있으면 잘 시간인데 별 해괴한 소리를 다 듣고 잠자리에 들게 생겼네.
sunnylee 17-07-26 00:12
   
종교적 신념은.. 예전 동네 삼겹살집 가보니..
인근공장 외노자 들도 많더구만...
coooolgu 17-07-26 00:13
   
이슬람에서 "자폭용폭탄"과 "칼빈소총"이 없어지면 저도 이슬람을 존경할지도 모 르 겠 습 니 다.
아 물론 일부 다처제도 없어져야하고. 예술 문화말살도 없어져야하고. 할례도 없어져야하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할랄도 없어진다면 말이죠.
아잉없나 17-07-26 00:15
   
참답답한 사람일세 . .
그 잘살던 레바논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시남?
봉명이 17-07-26 00:15
   
지들 문화가 소중하고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 문화도 소중하고 존중하는게 좋죠
그걸 못함
으에엑 17-07-26 00:17
   
이슬람 존중하자면서 본인은 개독이 뭐임;;

타종교를 인정안하는 종교는 개독이든 이슬람이든 똑같으니까 둘다 꺼져줬으면...
우디 17-07-26 00:21
   
그래서 수니파와 시아파 중에 어느쪽으로 가자는 건데요?

이란과 사우디 중에 한쪽을 골라야 하는데 둘다 침대축구 하는 놈들이니...ㅋㅋ
ForMuzik 17-07-26 00:39
   




이런 쓰레기를 받아 들이자니...
tuygrea 17-07-26 00:46
   
이젠 무슬림 옹호글까지 올라오는구나
헤밍 17-07-26 00:49
   
신종 어그로인가? ㅄ같지만 신선하긴 하네요
민깽 17-07-26 01:08
   
와 새벽에 작성자 글 보면서 속이 아닌 육성으로 욕이 나왔네요..

어그로 꾼이라면 성공할 듯!
아리가진리 17-07-26 01:10
   
누가 봐도 어그로꾼
시대를 역행 하자는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내 자유를 방해하는 종교는 전부 쓰레기 일뿐~ 본인이나 자유없는 종교에 귀속되서 사시길
뛰까 17-07-26 01:57
   
율리아누스님이 좋아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돼세요...
남들이 싫어하는건 그분들 마음입니다.
굳이 다른사람들 생각을 바꾸려 하시지 마시구요~ 자신만 이슬람을 좋아하시면 됍니다.
주인별 17-07-26 04:17
   
난 반대13
zzins 17-07-26 04:59
   
그냥 그 나라로 가서 살면 됩니다.
전혀 바꿀 생각도 없는 나라보다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나라에 자신이 가서 거기에 속하면 그게 더 빠릅니다.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어그로세요?
션이 17-07-26 07:59
   
의사랑 상담해보세요
어디 쉴드쳐줄게 없어서 태러를 실드쳐줍니까?
Leopard 17-07-26 09:17
   
그냥 네가 중동 가서 IS 가입하든지 하세요.
어그로 중엔 나름 참신하네
담양죽돌이 17-07-26 09:38
   
신념을 위해 목숨을 버릴줄 아는 이슬람이라 절대 들여와선 안되는 겁니다.
님같은 사람이 늘어나면 어느 한 미친xx의 신념에 의해 IS꼴 나는 수가 있음.
지금까지의 역사로 봤을때 종교는 그냥 마음의 안식처 수준이 좋지 그이상 넘어가면
그건 그냥 없느니만 못함.
나참 이슬람을 국교로 하자는 미친말을 우리나라에서 들을 줄이야...ㅋㅋㅋㅋㅋ
moim 17-07-26 09:41
   
어따대고 유교랑비유를합니까
그리고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구시대적생각에
빠져 허우적되는지
버거킹 17-07-26 10:22
   
종교를 추방하고 무교의 나라로 가자는 말이 더 설득력 있겠다
공짜쿠폰 17-07-26 11:44
   
전 다문화는 반대하지만 동시에 우리나라가 이슬람을 좀더 적극적으로 국가적으로 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되도록 국교가 될수 있도록...그러면 문화충돌은 없어지겠죠)

제가 샤리아법을 보니...뭐 우리나라 헌법보다는 훨씬 이성적이고 체계적이며 훌륭해보였습니다.(헌법을 샤리아법으로 대체해도 무방해 보였습니다)


이런 개소리를 진지하게 할 수 있는 뇌구조가 부러움....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단순할 수 있을까 싶어서..
태양속으로 17-07-26 12:28
   
이슬람교는 1800년대까지는 괜찮은 교리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종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적인 교리를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이슬람교는 고대종교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더 발전해서 현대적인 교리를 받아들이는 날이오거든 그때 생각해 봅시다.
혼자가좋아 17-07-26 12:31
   
어지간히 심심한가 보시네.
이런 어그로는 저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