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는 아닌것같고, 튜닝카 전시회 비스무리하게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차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몇몇개만 추려서....(SNS올렸던 사진이라 좀 뽀샤시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기계! 언제봐도 개이쁜 람보르기니. 예전엔 페라리가 더 예뻤는데 (F430시절), 요즘엔 람보르기니의 각이 참 예쁘더군요.
개인적으로 신형 인피니티 Q60쿱을 좋아합니다. 구형 모델이지만 갠적으로 좋아하는차. 오버휀다가 인상적이죠..(전 절대 저런 오버휀다 차에 못 할 듯..뭐 취향은 존중해야죠)
페라리 458D입니다. 베버리힐즈나 할리우드가면 길에서 종종 보이지만, 블랙&화이트 조합, 곳곳에 블랙포인트가 너무 이쁘고 휠 포스가 지립니다.
페라리고 람보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차. 마쯔다 RX-7 FD3S. 이니셜D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당연히 익숙하실 차량. 분노의 질주 도쿄드리프트에 나왔던 RX-7은 Originality가 많이 떨어져서 별로였는데, 요놈은 살린껀 살리고 바꿀껀 바꾼 모습이라..특히 휀다쪽 디테일이 오집니다. 돈만있음 레알 소장하고픈 차.
이번에 출시된 혼다 Civic Type R 입니다. 뭐 특별할 껀 없는데, 마카오친구놈이 요놈을 이번에 샀습니다. 인벤토리에 매물이 없어서, 이 미친놈이 풀옵으로 질렀습니다. 시빅을 비머살돈주고 사는 미친X~~~그 돈으로 돈 좀 더 보태서 중고 M4를 사라고 노래를 주구장창 불러도 소용없는..뭐 일제 스포츠카에 미쳐있는놈이라 S2000, 370Z도 보유중..조만간 차 인수하면 시승해보고 가생이 차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