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본을 가는 분들은 논외로 하고.. 그렇다 쳐도..
일본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진짜 묻고 싶은 게.. 혹시 병에 걸리거나..방사능 피폭이 두렵지 않습니까?
일본말고 다른 나라 여행지도 없는 것도 아닌 데.. 단지 일본에 대한 막연한 환상때문에 가는 건가요?
유튜브 보면.. 일본 도쿄 길거리나 한국 서울 길거리나 그닥 별반 차이도 없는 데 말이죠..
예전에 일본 도쿄에 1년 이상 거주한 지인에게 물어 보니.. 서울이나 도쿄나 별 차이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기억이 나네요..
그 지인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일본 여러 곳을 여행을 다녔는 데..
그닥 감흥이 없었는 지 별말을 안하더군요..
참고로 그 지인은 후쿠시마 방사능 터지기 전에 한국에 운좋게 돌아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