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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7 12:46
군함도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요?
 글쓴이 : 파이리꼬리
조회 : 884  

여기는 2시간 지루한줄 몰랐다. 신파도 없다는데.

네이버 후기는 허접영화. 노잼. 신파극 짜증남. 초반반짝 재밌고 나중에 지루해서 힘들없다.

좋은 배우쓰고 이렇게 밖에 못만드냐?

이러는데 반응이 극과극이네요.

하 진짜 다 빼고 솔직히 영화 잼있나요? 없나요?

재미없음 슈퍼배드3 볼려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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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7-27 12:49
   
저기 아래도 나와있는데
관람객 평가, 네티즌 평가... 2.3점이나 차이나네요.
보지도 않고 평가하는 네티즌 평가를 왜 봅니까.
저 정도 차이면 댓글 중 낮게 준 평가는 다 보지도 않은 것들이란 반증인데.

그 전에 영화는 내가 고르는 것. 지 아무리 다 재밌다해도 나는 별로일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쪼옵쪼옵 17-07-27 12:49
   
재미없어여 진짜루..... 시간낭비돈낭비ㅠ
     
담양죽돌이 17-07-27 12:50
   
네 다음 일뽕님~
     
미우 17-07-27 12:51
   
池沢神経科病院 348-0047 羽生市下新郷551 048-561-2721 048-561-4856
浦和神経サナトリウム 336-0041 さいたま市南区広ヶ谷戸301-1 048-873-3115 048-875-0195
大宮厚生病院 337-0024 さいたま市見沼区片柳1 048-683-1861 048-687-3310
小川赤十字病院 355-0321 比企郡小川町小川1525 0493-72-2333 0493-72-2755
尾内内科神経科病院 341-0035 三郷市鷹野3-270-1 048-955-8191 048-955-8199
川口病院 332-0021 川口市西川口6-17-34 048-252-4120 048-257-7660
川越同仁会病院 350-1124 川越市新宿町4-7-5 049-242-0967 049-247-2911
岸病院 350-0816 川越市上戸101 049-231-1564 049-231-1574
北深谷病院 366-0012 深谷市江原350 048-573-0801 048-574-1586
久喜すずのき病院 346-0024 久喜市北青柳1366-1 0480-23-6540 0480-23-8779
北辰病院 343-0851 越谷市七佐町4-358 048-985-3333 048-985-3366
埼玉県済生会鴻巣病院 365-0073 鴻巣市八幡田849 048-596-2221 048-596-6786
埼玉江南病院 360-0114 熊谷市江南中央2-7-2 048-536-1366 048-536-5996
埼玉森林病院 355-0807 比企郡滑川町和泉704番地 0493-56-3191 0493-56-4831
埼玉県立精神医療センター 362-0806 北足立郡伊奈町小室818-2 048-723-1111 048-723-1550
狭山ヶ丘病院 350-1317 狭山市水野1026 04-2959-3295 04-2959-3210
学校法人 順天堂
順天堂大学医学部附属
 順天堂越谷病院  343-0032 越谷市袋山560 048-975-0321 048-975-0018
松風荘病院 358-0012 入間市東藤沢5-9-2 042-962-3091 042-964-0195
聖みどり病院 336-0022 さいたま市南区白幡5-19-25 048-837-0855 048-837-0818
上武病院 367-0061 本庄市小島5-6-1 0495-21-0111 0495-21-7725
秩父中央病院 368-0056 秩父市寺尾1404 0494-24-5551 0494-24-5552
東武丸山病院 340-0156 幸手市南2-2-13 0480-42-0710 0480-42-7211
東武中央病院 351-0114 和光市本町28-1 048-464-6211 048-463-8680
所沢慈光病院 359-1101 所沢市北中1-228 04-2922-2990 04-2922-2934
戸田病院 335-0026 戸田市新曽南3-4-25 048-442-3824 048-447-0751
中村病院 342-0003 吉川市八子新田379 048-982-3011 048-982-7602
西川病院 350-1152 川越市砂久保161-23 049-246-0011 049-246-0012
西熊谷病院 360-0816 熊谷市石原572 048-522-0200 048-525-8384
東松山病院 355-0008 東松山市大谷4160-2 0493-39-0303 0493-39-3739
平沢記念病院 359-1152 所沢市北野3-20-1 04-2947-2466 04-2947-2482
不動ケ丘病院 347-0058 加須市岡古井107 0480-62-3005 0480-62-7583
南埼玉病院 343-0012 越谷市増森252 048-965-1151 048-964-9051
南飯能病院 357-0042 飯能市矢颪415 042-972-7111 042-972-7153
武蔵野病院 362-0033 上尾市栄町15-32 048-771-4686 048-774-9935
毛呂病院 350-0495 入間郡毛呂山町毛呂本郷38 049-276-1497 049-295-6321
埼玉精神神経センター 338-8577 さいたま市中央区本町東6-11-1 048-857-6811 048-857-0166
八潮病院 340-0802 八潮市鶴ケ曽根1089 048-996-3034 048-996-3100
山口病院 350-1122 川越市脇田町16-13 049-222-0371 049-226-2928
 与野中央病院 331-0054 さいたま市西区島根65 048-624-2211 048-624-2212
楽仙堂病院 366-0041 深谷市東方2100 048-571-0205 048-573-1651
     
북창 17-07-27 12:52
   
G 먹은 놈은 주둥이좀 닥치세요...ㅉㅉ
나같으면 쪽팔려서 시간 텀이라도 두고 오겠네 ㅋㅋㅋ
하하하호 17-07-27 12:50
   
글쓴분은 이런 영화들이 매번 평점 테러를 받는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군요.

평점 테러를 받았다면 조작된 것인데 그것을 믿으시려고요?

지금 가생이 게시판만 봐도 왜놈들이 분탕치는거 안보이세요?  알면서도 이런글 쓰시는지?
북창 17-07-27 12:50
   
조직적 테러에 부화뇌동하는 슬픈 중생이 되지 말길...
캣타워번지 17-07-27 12:51
   
주말쯤 보러가려고 하고 있긴 했는데... 친구가 보고 와서 그럭저럭 보는 재미는 있는데
잘만든 영화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라고 해서 급 관심이 식었다고나 할까... 그러네요.ㅎㅎ
갑룡이 17-07-27 12:53
   
평론가들이 6점대 주던데요 웬만한 한국영화에 7점대 때리는 평론가들이 준 점수라는걸 감안하시면
sw5113 17-07-27 12:53
   
재미있든 없든 보러갑니다..
바로크 17-07-27 12:54
   
다른 사람이 본다고 따라 보고 안 본다고 따라 안 보고 그러나요? 그냥 자신이 보고 싶으면 보는 거죠.
헛 돈 쓰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라면 그냥 우리나라의 의미담은 영화니 잘되라고 축의금 낸다고 생각하고 보고 오시면 되지 않겠어요?
그래도 아까우면 술 처먹는데, 헛돈 안 쓰면 그 몇배는 아껴질 거고..
     
쪼옵쪼옵 17-07-27 12:56
   
국뽕심하시내여이분;; 애국하는마음으로 시간버리고돈버리는 시대는지낫는데
          
바로크 17-07-27 13:00
   
애국임. 택도 없는 뽕은 없음.
너 따위한테 설명해 주고 싶은 생각은 더 없고..
          
아비요 17-07-27 13:01
   
왜뽕님이 할말은 아닌듯.. 국뽕은 정상인이고.. 왜뽕은 정신병자라는게 사실이죠.
     
캣타워번지 17-07-27 12:59
   
축의금이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영화가 무슨 온실안의 화초라도 되나요?

솔직히 애국마케팅에 낚여서 영화보러 가는건 디워나 명량때면 충분히 해줄만큼
해줬다고 봅니다. 그런 스토리도 개판인 저급 오락영화들이 천만을 찍었으니까요.

저도 군함도는 보러갈지 안보러갈지 아직 못정했지만...

이 분은 좀 오버가 심하신듯... 쌍팔년대 마인드...
          
바로크 17-07-27 13:01
   
축의금이 싫으면 부조라고 생각하든가요.
그 것도 싫으면 쳐보러가지 말든가..
어차피 꼴리는 대로 사는 놈들 치고 이타나 공리를 위해 움직이는 새끼는 거의 못 봤으니까요.
          
사드후작 17-07-27 13:39
   
저도 디워나 명량에 대해서는 평가가 박한 편이긴 하지만
군함도의 경우에는 위의 두 영화와는 조금 다르게 봐야겠죠.
군함도의 경우 상업영화인 탓에 비록 그 무게추가 오락적인 부분으로 더 기울어지고
일제의 끔찍한 만행들이나 인권유린의 실상들이 상당 부분 축소되어
아쉽다는 평들이 있기도 하지만
쉰를러 리스트가 나치의 만행을 재조명한 것만큼 사실적이지는 않지만
일제의 만행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재조명한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인정해줄만하지 않나 싶네요.
오락적인 요소가 강한 액션 영화 느낌이 아니라 쉰들러 리스트처럼
좀 더 사실적이고 진중한 영화였으면 좋겠지만
국내에서는 그런 영화가 상업적으로 흥행하기는 힘들겠죠.
     
바로크 17-07-27 13:02
   
봐요.. 이런 걸로도 우리나라 국민과 사과 속 벌레 같은 새끼들 구분하는 게 가능하죠.ㅎㅎㅎ
사드후작 17-07-27 13:04
   
남의 장단에 춤 출 생각만 하지 마시고 행여 나중에 후회를 하는 일이 있더라도
자기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또 과한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마음을 비우고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