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저도 부산에서만 50년 정도 살았지만 경상도 시골 쪽 사람들이 정말 독하고 잔인합니다.김해,밀양,남해,포항 쪽이 특히 그런데요.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보면서 전 알려져서 다행이구나 싶었어요.알려지지 않은 성범죄가 밀양엔 너무 많았습니다.요즘에야 펜션문화지만 우리 땐 텐트를 많이 가져갔어요.그럼 동네 애들이 20,30명 정도가 올라와서 여자애들을 그냥 강.간하는겁니다.얘네들 하고 얘기해보면 그런걸 또 자랑을 해요...인간들이 아니죠.휴...어쨌든 법이 더 엄격해져서 저런 애들이 더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