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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7 14:38

군함도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글쓴이 : 초봄

예고편만 봤을때 보고나면 마음이 불편할거 같던데

친구랑 보러 갈지 애인이랑 보러갈지 고민되네요

친구랑이야 뭐 아무거나 봐도 되지만

애인이랑 보러가서 마무리가 찜찜하면 그 다음 대화 분위기도 쳐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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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쓰 17-07-27 14:44 군함도를 다큐 형식으로 만들기에는 주제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감독이 픽션을 가미해서 일반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또는 통쾌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여친과 보더라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군함도를 다큐 형식으로 만들기에는 주제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감독이 픽션을 가미해서 일반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또는 통쾌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여친과 보더라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밥그릇95 17-07-27 14:44 요즘 영화관에 볼만한 영화가 있던가요? 그나마 군함도가 있어서 올여름 극장가가 너도나도 군함도 스크린수를 늘려서 만회볼려는 것입니다. 나는 군함도가 천만관객수를 동원한다고 봅니다. 요즘 영화관에 볼만한 영화가 있던가요? 그나마 군함도가 있어서 올여름 극장가가 너도나도 군함도 스크린수를 늘려서 만회볼려는 것입니다. 나는 군함도가 천만관객수를 동원한다고 봅니다.



		하하하호 17-07-27 14:45 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밥그릇95 17-07-27 14:49 참 덩케르크도 봤는데요. 예고편에 비해서 그닥이였습니다. 한국 전쟁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못하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그래서 중년이나 노년층은 굳이 자막을 보면서까지 덩케르크를 보지 않을 것 같네요. 참 덩케르크도 봤는데요. 예고편에 비해서 그닥이였습니다. 한국 전쟁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못하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그래서 중년이나 노년층은 굳이 자막을 보면서까지 덩케르크를 보지 않을 것 같네요.



		군말 17-07-27 15:11 상업성은 인정합니다. 쉰들러리스트나 피아니스트 같은 걸작이란 느낌은 안들어요 상업성은 인정합니다. 쉰들러리스트나 피아니스트 같은 걸작이란 느낌은 안들어요



		밥그릇95 17-07-27 15:32 한국에 거주하는 외교관들을 군함도 특별시사회에 초청했다는 군요. 외교관의 반응이 괜찮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78565 한국에 거주하는 외교관들을 군함도 특별시사회에 초청했다는 군요. 외교관의 반응이 괜찮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7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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