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댓글 달자면 2번째 마크한 부분은 죄다 틀린 말이네요.
우리나라는 남녀 구분 없이 미성년자에겐 관대한 법이고 성인 파트에선 여성 범죄자한테는 학벌에 관계없이 남자 범죄자에 비해 양형기준을 더 약하게 잡을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무료로 가입된다는 남성연대는 여성부의 지원을 받는 수많은 여성 단체들과 비교하자면 아무런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딱 하나 있는 남성 인권 단체이며 윗글에서 씨부린 것과는 달리 조또 힘도 없는 곳입니다.
여자로 태어나면 입사 면접조차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여성 단체에서 대신 답변해주는 나라인데 무슨 헛소리인지.. 이건 뭐 머릿속에서 쓴 소설을 남자들 까려고 신문으로 내놨네요.
본문에서는 남성이 무슨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사회처럼 표현해놨지만 이미 동아시아 최초 여성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은 나라지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역차별을 받으면서도 정신 못 차리는 남성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이미 여성 상위 시대에 접어든 한국에서 더 뽑아먹지 못해 발악하는 위의 섹스 칼럼니스트라는 은하선 씨 같은 여성들을 보면 참 독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