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회식 총감독 송승환씨의 말을 요약하면,
현재 개폐회식의 시나리오는 완성됐고,
무대 의상 소품을 만들고 출연진 캐스팅을 진행하고있다함
1. 한국적인 요소와 세계적인 보편성을 극대화해 세계최고의 쇼를 선보일 계획
2. 개폐회식은 각각 다른 주제로 기획되었는데
개회식에서는 '평화'라는 주제로 전쟁과 분단이란 시련을 겪은 작은나라가
민주화와 산업화를 일구며 누구보다 독창적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내용을 담을예정이라함
3. 폐회식은 '넥스트 웨이브'란 주제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T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감각적으로 보여줄 예정
4. 도쿄,베이징동계올림픽과 차별화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특성인 '자연과 어우러진 조화'를
이번올림픽 퍼포먼스에 담아낼 계획.
즉,
중국은 거대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자연을 압도하고
일본은 오밀조밀한 인공미가 두드러진 건축물의 특성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한옥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징을 보여 이 '조화'의 특징을 잘 살려낼거라함.
5. 이 조화의 특성과 한류, 케이팝(K-POP)
그리고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정서를 개회식에 모두 녹여낼 계획이라함.
6. 이번에 건축되는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은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기존 올림픽과는 달리 축구장의 1/4크기의 오각형으로 짓는다함
(올림픽어 오륜기,오감,동양철학의 음향오행등의 의미로)
오각형 모양에 지하로 3m를 파고 위로 2m를 올려 5m공간을 확보해
보다 극적인 연출로 모두가 기대할만한 퍼포먼스를 만들예정
7.
개폐회식은 전 세계인에게 우리나라를 대놓고 알릴수있는
두세시간짜리 광고와도 같기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와 이미지, 메이드인 코리아의 인지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할수 있도록 깜짝놀랄만한 무대를 만들었다고 함
참고로 이분(송승환 총감독)은
전 세계석으로 히트한 난타를 기획하고 만든 주인공임
http://naver.me/F9Pusn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