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직전 등산객에 '근무복 벗어준 여경' 특진
출처는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15799&vdate=
여경 두 명이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부축해줌.
일을 다 했으면 빨리 돌아와야 하는데 80 넘은 할머니에게 이것저것 묻더니
'우리하고 사진 찍자'고 함. 그래서 남자 경찰이 화가 나서
'할머니께서 안전하게 건넜으면 보내드리는 게 당연한 거지 지금 뭐 하는 거냐' 했더니
'사진 하나 찍어야 해' 라고 함. 남자 경찰이 못 찍게 하니까 아예 순찰차 블랙박스 떼어다가
'할머니를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장면' 이렇게 홍보 성과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인스타그램 음식 사진 찍는 것도 아니고 어휴....
겨울에 추위에 떨고있던 장애인에게 외투 내준 게
대단한 거라고 사진으로 찍어서 기사에 올라오고
등산객에 근무복 벗어준 여경은 특진 함 ㅋㅋㅋ
체력검정에서는 남자보다 말도 안 되는 기준으로 쉽게 합격해서 경찰을 함.
순경에서 경장, 경장에서 경사 되는데 시험 없이 근속할 경우 10년이 걸리는데
여경은 페이스북 관리한다는 이유만으로 2년 만에 특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