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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00:28
천길 낭떠러지 절벽에 펴있는 장미가...
 글쓴이 : 후안리켈메
조회 : 1,198  

아무리 이쁜들 무슨 소용 있으랴...


내가 취할수 있는

내 집 담벼락 아래 펴있는 초라한 들꽃보다도 못한 것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리켈메님의 패스가 있었다면 메시는 지금처럼 국대에서 까이지는 않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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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7-07-28 00:29
   
酒신이 오셨군요
     
후안리켈메 17-07-28 00:30
   
매일 영접 중입니다.


독실한 신도 입니다.
역적모의 17-07-28 00:32
   
천길 낭떠러지에 쯔위가 매달려 있다면?
     
우왕 17-07-28 00:33
   
정말 취한거죠
빨리 집에 가야 합니다
          
역적모의 17-07-28 00:35
   
우문현답에 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후안리켈메 17-07-28 00:34
   
닿을수 없는것과 있는것의 차이를 이야기 한겁니다만...
          
역적모의 17-07-28 00:37
   
넹. 제가 멍청했어욤 ㅋㅋ
          
우왕 17-07-28 00:38
   
그럼 틀리지 않은 비유군요
쯔위는 닿을 수 없습니다
               
역적모의 17-07-28 00:41
   
이말이 더 아프네요 ㅠ
     
미우 17-07-28 00:35
   
키위가 매달려 있다면 냠~
          
역적모의 17-07-28 00:38
   
닿을수 없는것과 있는것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거 잖아요 ㅡㅠㅡ ㅋㅋ
               
미우 17-07-28 00:39
   
왜 못닿나요.
제가 원하는 게 매달려 있음 천길 정도야 삽으로 다 파버릴 수 있음.
오백길만 파서 옆으로 던지면 평지!~ ㅋㅋ

닿을 수 없는 것 보다
닿을 것 처럼 하다 닿으면 튕겨내는 게 더 무섭습니다.
살려주세요 해놓고 거의 다 내려가 가는데 뛰어내린다던가... ㅋㅋ
                    
역적모의 17-07-28 00:43
   
님같은 사람이 정치해야 나라를 일으키든 말아먹든 할텐데.

사단장하면 암살 당할 수도 ㅎㅎ
                         
미우 17-07-28 00:46
   
이채롭게 꼬아보려 노력하셨지만
결국 삽질 할 거 같다는 뉘앙스를 숨기는덴 실패하셨군요 ㅋㅋ
winston 17-07-28 00:39
   
헌화가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