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구의 아동 빈곤율이 13.9%로 나타났다. 일본 아동 7명 가운데 1명이 중위 소득의 50%인 절반 이하의 소득을 버는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는 의미이다.
한국의 경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 빈곤통계연보’(2014년 기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빈곤율은 일본보다 조금 낮은 13.3%였으며, 아동빈곤율은 7.0%로 일본의 절반 수준이었다.
마이니치신문은 빈곤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동 빈곤대책이 장래의 수입 개선 등에도 높은 효과를 미치는 만큼 유아 교육·보육 무상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노인과 아동에 대한 복지 분야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 계획을 밝혔다.
일본 은퇴 여배우 石原 真理子란 52세 여성이 슈퍼에서 도둑질하다가 잡혔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도시락 하나와 차 음료수를 훔쳤다네요.
수중에 현금 3천엔이 있었지만 다른걸 사야 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근데... 만비키 당시엔 아주 수척한 얼굴이었다고는 하는데...
아주 미인입니다 과거 사진을 보면... 내가 좀 도와 줄 수도 있는데... ㅋ
요즘 일본이 이렇게나 살기가 다들 팍팍합니다.
작성일 : 17-07-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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