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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8 04:12
꿈에도 나타나고 퇴근만 기다려지는 그런 게임 해 본 적 있으신가요?
 글쓴이 : 두줄
조회 : 4,643  

정말로 몰입해서

너무너무 재밌다 했던 게임있으세요?

잘 때도 생각날 정도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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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의근원 17-07-28 04:16
   
지뢰찾기요...
     
두줄 17-07-28 04:17
   
-,.-
농담이시죠?
          
Sulpen 17-07-29 12:54
   
지뢰찾기 정말 미친듯이 하면 밤에 자려고 눈감고 누웠는데 머리속으로 가상의 지뢰찾기 판이 만들어지면서 잠을 못자는 경우도 생깁니다.
바둑이나 체스도 마찬가지...

비슷하게 문명도 일종의 보드게임 형식이라서 몰입해서 하면 비슷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by됴아 17-07-28 04:44
   
c&c 레드얼럿
듄2
창세기전2
서풍의광시곡
컬링 17-07-28 04:46
   
하교를 기다리던 당구가 있었고... 컴퓨터 게임이라면 삼국지나 스타도 있었죠. 근데 요즘은 할만한게 없네요. 어떤겜 하시길래...  재밌는거면 소개좀 해주세요.
     
두줄 17-07-28 05:01
   
요즘은 베틀그라운드가 그렇게 재밌다네요 ㅋㅋ
전 아직 안해봤어요
          
헝그리댄서 17-07-28 08:49
   
아이엠 그라운드도 잼다네요.나라이름대기~
내꿈은니트 17-07-28 05:17
   
꿈에 나온게임이 여럿 있는데 롤이 젤 많네요
10번 넘는거 같아요 5년동안 해서 그런가 ㅋㅋ;
헬로가생 17-07-28 05:48
   
Civ 5
7 Days to Die
삼국지 6
삼국지 10
파판 6
메트로이드
승리만세 17-07-28 05:49
   
예전에 미디블 토탈워2 라는게임 있었는데 정말 인생게임이였습니다. 그외에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 지금도 게임 자체는 갓겜이라 불리긴하는데 MMORPG 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접었습니다.
삼국지 시리즈도 재밌긴했는데 시스템이 더 좋아졌음에도 왠지 요즘나온것들은 그다지 예전과같은 재미는 없더군요
알브 17-07-28 06:25
   
캡파요.
섭종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하긴 젊은시절 7년동안 한 게임이니 잊힐리가 있을까요...
또르롱 17-07-28 08:57
   
콘솔게임중에서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정말 미치도록 했었죠 건담부터 영웅로봇들해서 다나와서
장비파츠 맞추고 깨고 하게되면 보통 4~5회차까지도 했으니 저한테는 정말 인생겜 ~
PC게임쪽에서는 온라인은 와우랑 아욘을 오래했죠 폐인수준 ㅠㅠ 오프라인 패키지게임에서는
전략게임을 정말 좋아했음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시리즈랑 토탈워 로마 나폴레옹 등등
초봄 17-07-28 09:11
   
문명이요
목요출생 17-07-28 09:39
   
폴아웃3요. 이 게임 처음 하고나서 이건 혁명이다라고 생각했어요.
혼자가좋아 17-07-28 13:15
   
포립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coooolgu 17-07-29 01:55
   
파이날판타지 7
팬더롤링어… 17-07-29 02:02
   
과거엔 스타크래프트...최근엔 라스트 오브 어스......
러키가이 17-07-29 03:49
   
울티마온라인/천사의제국1,2,신천사의제국/윙커맨더 시리즈,프라이버티어,Prophecy/삼국지1,2,3,4,10/와룡전/은하영웅전설3,4에디션/에어매니지먼트1,2/원조비사1,2(징기스칸)/워크래프트1,2/스타크래프트1/천상비온라인/디아블로1,2/디아블로더헬(이건 지금도)/디지털리얼리티hegemonia시리즈/타임게이트스튜디오kohan1,2/엠퍼러배틀포듄2/히어로오브마이트앤매직3,4/WARLORD BATTLECRY/시드마이어의 우주시리즈 일부/

생각나는건 대략 이정도만 지금 기억나고;;;

게임을 한 1000종 정도 한듯한데;;;기억이 문제넹 -_-;;;;; (오락실 아케이드 포함)
예 / ASO 태권도10단 팩맨 벽돌깨기 갤러그 제비우스 4천성
포퓸 17-07-29 05:32
   
문명

인더스트리 자이언츠

캐티탈리즘

레일로드 타이쿤

마이트 앤 매직

헤러틱

C&c
팬텀m 17-07-29 10:04
   
고딩때 수업시간에 판마 덱짜고 그랬는데 ㅋㅋ
판마, 워크3(中 모 유즈맵), 롤 이정도?
sunnylee 17-07-29 10:05
   
콘솔게임중에서 는 배틀필드 2-4 멀티...
피씨는 디아블로2
꿈나그네 17-07-29 10:20
   
디아블로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화려한외출 17-07-29 12:13
   
잠 안올떄 디아블로 합니다.

재미용 >>>디아2

수면용>>>디아3
늙은이 17-07-29 10:3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금도 오리지널때 통곡의 동굴..........아직도 길 찾는꿈을 ㅋㅋ
최순실 17-07-29 13:02
   
지금은 셋다 사라진
엘리멘탈사가(넥슨)
엑샤인(구:카르마 온라인.넥슨)
카르마 온라인( FPS 넷마블)
예랑 17-07-29 15:35
   
지금은 데바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도마리 17-07-29 16:55
   
파이널판타지6,은하영영웅전설3,디아블로1,카르마,워록,마비노기,아바,월드오브탱크

파란츄링닝에 노란수건를 걸친 형제시리즈라던지......물건너 환영사의 작품이라던지....으음
종이0523 17-07-29 17:18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96년 말이었을거에요. 동아리에 C&C 레드엘럿이 유행을 해서 동아리 방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놓였고, 어떤 선배는 멀티를 하겠다고, 차를 살려고 그 동안 모은 돈을 다 털어서 당시 400만원 정도하던 IBM 노트북을 구입햇었죠. CD-ROM이 없었기 때문에 40만원 가량 하던 외장 CD-ROM도 같이요. 그 때 노트북이란걸 처음 봤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동아리 뿐만 아니라, 동연 모임시 입소문이 나서 모든 동아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학교 앞에 당시 피시방이 없던 시절 인터넷 카페라는 것도 이 때쯤 생겼습니다. 전 게임에 흥미가 없어 선배들, 친구들이 게임할 때 옆에서 여자 동기들과 커피 마시면서 리포트를 쓰곤 했죠. ^^
삐삐가 최신 통신 기기였던 시절, 핸드폰도, 대중화된 인터넷도 없던 시절 얘기였네요. ^^
갸라미 17-07-29 21:50
   
와우가 옛날에 그랬는데...

공대원들과 던전 돌고 던전 새로 생기면 그거 우리 공대가 몇번째로 공략할지 경쟁하고 재밌었음. 좀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어서 직장인 공대길드 들어갔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름 끈끈했죠.

공장이면서 길드장이었던자가 애아빠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없을탠데도 인심도 넉넉하고 공략 재료 잘 준비못하고 공략팁같은거 아직 몰라도 못해도 하면서 배우면 된다고 일부러 자리 내줘 같이 던전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 뭐하실려나?
막졸자 17-07-29 23:25
   
크리스탈 부딪히는 소리만 들어도 몸이 움찔거렸던 게임이 있죠. 석 떨어지는 소리가 쨍~하며 크리스탈 부딪히는 소리가 났던 바스티안이란 게임이지요. 특색있는 게임이었는데, 영자가 겜운영을 뭐같이 해서 망작이 되었죠.
아템 업글하면 진짜 뽀대는 그 어떤 게임도 못따라왔던 게임이죠. 업글 이펙트가 그 게임만큼 좋은 게임은 아직까지 보지를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