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트와이스 보고
재입덕......
양쪽다 색깔이 너무달라서
트와이스의 경우는 백인들 및 비아시아권에선
별로지만 아시아권에선 날리고 있고
블핑은 뭐.... 서양인들 유튜브 영상으로
도배되어있고
개인적으로 트와이스는
DO IT AGAIN 이나 터치다운 같은 밝고 파워풀한
곡이 더 어울리는데
(치어리더 느낌 나는)
요즈음은 일본을 주요타겟으로 설정했는지 너무
귀여운 쪽으로만가서 아쉽네요
블핑은 전반적으로 전략을 잘 짜는거 같아요
근데 서양쪽 팬덤에서는 좀 우려가 많더군요
특히 여전히 그 규모가 남아있는 블랙잭(2NE1)
팬덤들이 블핑으로 넘어가는것에 죄책감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유명한 투웨니원 팬 투웨니원 유에스에이의 유튜버도
"내가 블핑으로 넘어가는것은 대세를 따르는것이지만
죄책감이 느껴지고 걱정이다
맘을 줬는데 또 7~8년후 해체할거 아닌가 그땐 어쩌라고"
라고 하던데 음
그맘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