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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31 15:58
중국 부자들은 도대체 스케일이 얼마나크길래..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1,265  

뉴스나 이런거 보면 실질적으로 성형하러 와서 1억 가까이 쓴다고 하고 건물도 주저 하지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매입하고  어느때는 아는 사람 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명동 화장품 알바가게 직원이였는데 중국인들이 쇼핑을 와서 팩부터 시작해서 100만원을 넘게 사갔다고 하더라구요 ... 일본 요코하마쪽 맨션은 한국인들 뿐아니라 외국인들 자체를 잘안받아주는 곳이 많은데 중국인들이 거액? 으로 맨션 한동 전체를 빌렸더군요.. 일본인들도 불편해하더군요.. 상해 이런 중심지 쪽은 다 잘사나요? 돈이 어디서 자동으로 생기나 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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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7-07-31 16:02
   
민폐민족
직장인 17-07-31 16:03
   
중국 소매업자분들이 많이 사가고 개인 관광 중국인들이 많이 사가는 이유는 같은 물건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저렴합니다
직장인 17-07-31 16:05
   
아 그리고 일본 특정지역은 외국인을 잘 안 받아주는 맨션은 처음 듣네요 ㅎㅎㅎㅎㅎ
     
사나위해 17-07-31 16:07
   
실제로 있습니다
          
직장인 17-07-31 16:12
   
중국인이겠죠 중국인 부자들이 일본에서 건물매입을 많이 하면서 특정지역엔

중국인 단체만 받아요 오히려 그게 더 낫죠

중국인 단체관광객들과 섞어서 놀바엔 저 같으면 그냥 집에서 가족들과 있겠어요
촐라롱콘 17-07-31 16:16
   
태국의 방콕-파타야-푸켓을 비롯한 대도시와 관광지의 호텔,레지던스,콘도 등의 분양시장도

중국인들이 죄다 싹쓸이 중입니다....!!!

그런데 중국부자들은 그렇다치고... 한 나라에서 중간층 심지어 서민층임에도 불구하고

씀씀이 큰 사람들의 갑은 역시 아랍에미레트, 카타르, 사우디 등의 중동자원부국 출신들입니다!

특히 울 나라에서의 여행-관광시장에서 개인당 소비액은 중동자원부국 출신들이

타 국가 출신들에 비해 2배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자국에서 고작 중간층~서민층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풍운유객 17-07-31 16:24
   
그들은 숙박의 개념이 없다고 할까요? 어디에가서 잠을 자야 한다 하면은 위에서 말했듯이 호텔 모텔 팬션을 통째로 빌리거나 구입해버립니다..저도 설마 설마 했는데 친구 한명이 그 경험을 해봐다고 대박 헐 하면서 말해주었습니다.
백만장자 많은곳이 이젠 중국이고 소비력도 미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아마 중국인들 천지일걸요..그러니 부동산 가격이 엄첨 올라가고..
재벌 2세 자녀들이 호화스러운 장면이 장난아니더군요..그래서인지 중국인 퇴출 바람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혜택이 14억인구중에 5천만명~1억명입니다..나머지 13억 인구가 1억인구 부자를 만들고 있는 셈이죠. 심지어 상속세도 없습니다..그대로 부모님의 재산이 자녀들한테 갑니다. 양극화는 더 심해질것이고..
우리가 겪었던 빠른 경제발전으로 문제점들이 우리보다 크게 올겁니다.
     
아비요 17-07-31 16:48
   
구라가 심하시네요. 5천만에서 1억이 부자라고요?? 그런 허풍은 안통하게 된지 오래됐어요.

부동산을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이유는 갸들이 부자라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은 부동산을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부 임대할 수 있을뿐이죠. 그래서 부동산 보유 욕구가 엄청납니다. 숙박개념이 없다고요?? 그 많은 해외의 호텔 모텔 숙박 중국인들은 중국인이 아닌가..

거기다 그렇게 화장품등을 대량으로 사는 이유는 팔거나 구매대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기가 쓰려고 수백만원어치를 사재기하는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가서 팔면 돈이 되거든요. 아니더라도 선물로 쓰기 위해서죠. 꼭 진짜 몇백만원쯤 아무렇지 않게 쓸수 있어서 사는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죠.

물론 이런말 한다고 중국 부자가 없는건 아닙니다. 인구가 많은 만큼 중국 부자도 어마하게 많죠. 특히 개발도상국들 특성상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벼락부자 즉 졸부들도 많기에.. 하지만 저런식으로 수천만 혹은 1억이 된다는 내용은 그냥 헛소리입니다. 미국에도 그만한 부자는 없죠.
          
풍운유객 17-07-31 16:54
   
대략적으로..돈걱정이 없이 먹고 살만한 중국 인구를 말한겁니다..부의 이동이 전체가 아닌 소수로만 갔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아비요 17-07-31 16:56
   
뭘 생각하고 쓰신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과도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흥에 겨워서 너무 어처구니 없는 수치를 말하신거죠. 말그대로 중국식 허풍입니다. 어느 조선족이 그런말 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중국 애들이 그런말을 해요. 인구 1억이 부자다.. 5천만이 부자다.. 우리나라 부자수만 따져도 너희나라 인구수도 넘는다.. 현실은??
                    
풍운유객 17-07-31 17:00
   
흥에 겨워서라...흥에 겨워서가 아닌데..어디에서 흥을 느껴는지..;;;
뭐 대략 얼마 얼마 대충적으로 적었서 그게 문제가 되었다니 그저 송구스럽군요..
     
다른생각 17-07-31 18:42
   
크레딧 스위스나 알리안츠,후룬 리포트같은데서 발간하는 wealth report같은 공개된 보고서를 훑어보면 대충 글로벌한 부의 규모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사실 기준에따라 다른것이기도하고..
저쪽에서 금융자산 1천만원을 기준으로 통계낸 수치가 자산10억을 기준으로 조사된 수치와 같은
 의미를 갖을수는 없죠..

부자라는 기준이 지역,기관이나 개인의 주관에따라 다르니.. 신뢰할만한 조사기관에서 통일된 기준점을 만들어 만드는 분석자료를 기준으로 논거를 제시하는것이 타당할듯합니다..

중국부자 5천만명~1억설은 아마도 몇년전에 중국은행에서 발표한 금융자산 300만원이상이던가.. 하는 금액을 보유한 중국인수가 어떻게 와전되어 부자수로 퍼진걸로 추측되는군요..
당시 같은 은행에서 금융자산1억 보유자수를 리포팅했는데.. 기백만명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은행에 1억 맡겨놓으면 부자인가 하는 점은 논외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