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프로랙틱 전문가한테 받아야지 아니면 굉장히 위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추나요법이 흔하게 접할수있는거 같네요...3-6 개월 일주일에 2-3번 정도 받으면 될듯...
개월이 긴 이유는 생활습관이란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라 장기간 교정을 받다보면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생기게되지요...그래서 아마도 최소 3개월은 잡는거 같더라구요..
저두 인근 병원에서 얼마전 척추측만증 진단 받았는데
여러가지 물리요법 병행해 봤는데
결론은 별로였습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 경험상 ^^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좀 그랬네요 한의원은 아예 저랑 않맞았고
가끔 허리 골반 아플때마다 치료하러 물리치료는 받아서 효과?는 좀 봤는데
좀 꾸준히 받아야하겠더라구요 그래야지 뭐 완전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증세가 호전되겠다 싶어서
결론
지금은 헬스(근력강화운동)로 척추측만증 치료?중입니다.
저 나름대로 임상실험중임
약해지고 아픈 허리지만 허리뼈가 휘고 통증이 있을때 일시적인? 물리치료를 받더라도
척추주변 근력을 강화해서 더 나빠지는걸 방지하면서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근력운동과 함께 꾸준히 집이나 직장에서 바른자세로 앉아있거나 물건을들때등 나름 신경을 썼더니 많이 완화가 되고 오히려 허리가 더 튼튼해져서 물리치료는 요즘은 잘 않받아도 될 정도네요.
중요한것은 가볍게 근력운동시 척추에 신경을써서 운동을 하다보니 비뚤어져있던 체형도 많이 잡아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이렇게 접목을해본터라
어떠실진 모르겠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택은 탈레스 님의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