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고도 욕먹은 대표적인 연예인이 장나라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어디서 보니깐 데뷔때부터 기부할때마다 가식이다 착한척한다 난리... 근데 지금까지 꾸준히 해서 130억 넘게 기부했던데. 당시엔 연예인 기부문화가 적어 언플이라 난리였는데 지금까지 꾸준한거 보면 좀더 인식변화가 필요함. 기부는 장려해야지 숨기는게 미덕은 아닌듯요
종교단체에 위장기부는 종교단체가 세금을 안내기 때문에 위장기부가 가능합니다. 종교단체에 샤바샤바해서 1억 기부한걸로 하고 감면 받는 세금 2천만원 중에 일부를 주기로 약속하는거죠. 종교단체는 어짜피 얼마를 기부받건 세금을 안내기 때문에 저런 위장기부를 받아주고 기부받았다고 처리를 해주죠. 그럼 실제로 기부안하고 세금감면을 받고 감면받은 세금은 나눠먹기 하는거죠.. 근데 종교단체가 아니라 다른 단체에 기부는 그렇게가 안됩니다. 그런건 좀 가려서 생각하셔야지 무슨 말도안되는 세금감면때문에 기부활동을 하는 90프로의 사람들을 다 싸잡아서 세금감면 목적으로 만드시는 겁니까? 생각 좀만 해도 그게 불가능인걸 알텐데요 아니면 애초에 뭐 암것도 모르고 그냥 기부한금액 그대로 세금감면이 된다고 착각이라도 하신건지. 참 불쾌한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