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들의 영토안에 있는건 다 지들 역사. 만약 베트남을 일부 뺏았으면 베트남도 중국 역사. 실제로 몽골도 지들역사라 하죠. 그리고 소수민족이 잇으면 그것도 지들거. 조선족이 있다고 윤동주시인도 중국사람, 아리랑도 중국거, 부채춤도 중국거 그냥 양아치국가입니다. 조상도 없는 그냥 양아치국가.
원 청이라는 북방 기마족의 정권 때문에 중국 역사 프레임은 상당이 애매하게 잡습니다. 우리나라야 한민족이라는 틀로 묶어 버리지만 재들은 그냥 자기땅에 나라 세운 이민족 역사까지 자기 역사로 묶어버립니다.
그래서 내부에서도 이걸로 말이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징키스칸이 중국사람은 아니 잖아요 ..
웃긴게 그러면서도 만주족은 이민족으로 본다는 겁니다. 청나라는 이민족이 세운 국가중 아니
중국 역사중 가장 성공적인 국가였는데...
웃긴건 이에 반해 청나라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명나라만 빨아대는 학자들도 있자는게 웃긴겁니다.. 한 마디로 개족보죠.. 항상 이론적 자기모순이 생기니 우리가 볼떄에 중국이 하는
소리가 이해가 잘 안되는 겁니다.
지금 21세기 현재 중국인이 청나라부터 이어진거죠?
그렇다면 지금 한족들은 다 어디에 있는건가요?
이미 멸망한것인지...
아니면 지금 중국 인류가 한족과 만주족이 짬뽕된 그런 상태로 이어진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현재는 한족, 만주족 둘다 없는것이고 전혀 새로운 민족이 탄생해서 지금까지 이어온거에요?
그렇게 따지기에는 애매 합니다. 만주족이 한족에 비해 워낙 소수였고(그래서 유화책을 폈죠) 지배계급인 만주족과 한족이 섞일리도 없을 것이고... 청이 무너지면서 만주족이 한족으로 섞여 들어 갔다는게 맞겠죠...
아무튼 현대 중국의 바로 전 왕조가 청이다 보니 애내들도 미칠겁니다. 청을 이민족으로 분류하자니 자기나라 역사 대가 끊긴거고 청을 인정하자니 개족보가 완성이고..
작성일 : 17-08-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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