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위험해 보이네요..ㄷㄷㄷ

다른 분들도 사고가 날 만 하다고 말씀들 하시더군요.

휠채어 탄 사람은 못가는 곳이구나

그렇군요. 휠채어 길이 옆에 있으면, 계단을 인지 하기 쉬울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올라갈땐 괜찮은데 내려올땐 문제있어보이네요.. 그냥 경사로로 시공했음됐을것 같은데

지뢰밭이네 보행자가 계단을 계단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당연 큰사고 발생하죠

지뢰밭의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라면 설계때 부터
인지 했겠죠 다만 백화점은 서비스
제공과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보험사  하고 바로 협의 하지말고
천천히 어머님 경과보고 합의 하세요

저런 경우에는 계단 끝에 별도의 색상표시를 해주어야하는걸로 압니다.

민감한 문제이긴 한데..

이런식이면 길가다 어디서 어떻게 다치던 꼬투리 잡아 보상금 받아낼수있는 세상이

될것 같아요. 

사실 뭐 따지면 완벽한곳이 어디 있나요...

보행자가 주의를 해야 하겠지요.  일단 사고가 안나는 것이 제일이지요.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평지인지 계단인지 헷갈리겠네요
디자인적으로 저렇게 했겠지만 안전상으론 뭔가 좀 더 구분이 가도록 표시를 해놔야 할 것 같네요

안전 보다 미관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듯 싶습니다.

저건 계단사고라기 보다는 그냥 턱같은데요. 안내문 또한 첫 입구에 있는것이 법적으로 효용이 없어 보여보입니다. 계단과 계단거리도 그렇고 계단 시작점과 끝지점까지의 거리가 주의 표시판과의 거리가 멀어보이니 위험 안내를 받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조명또한 어둡고 계단으로 주의표시하기보다는 턱으로 간주하고 턱마다 주의 표시를 해야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턱에서 사고가 났다면 어두운 조명과 계단에 주의 색을 표시하지 않은것을 문제 삼으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두번째 턱에서 사고가 났다면 첫번째 안내표지판과 별개의 장소로 간주하고 안내 고지를 못받은것으로 간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은 개뿔도 모르지만 설계가 개떡같으니 꼭 보상받으시고 2차피해를 막기위해 개선되길 바래야겠네요 근데 저기 어딘가요?

요약: 턱의 간격이 있기때문에 계단이 아니라 턱마다 주의표히를 해야하고 조명또한 어둡고 턱의 구분선을 표히 안해놓았기때문에  100% 백화점 과실이다!

첫 번째 계단에서 낙상하셨구요.  실제 조명은 사진 보다는 밝더라구요. 네 보상도 보상이지만, 구조변경이 되어야 2차 3차 피해가 없을 듯 합니다.

아무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맹인 장애인을 위한 표시가 전혀 안되있네요
지금 상태로는 장애인 다쳐서 민사소송 들어가면 백퍼 물어줘야죠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건축 관련 법령은 이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http://m.easylaw.go.kr/MOB/CnpClsInfoRetrieve.laf?csmSeq=554&ccfNo=7&cciNo=2&cnpClsNo=2

어떤 문제가 있어야 할지 언뜻 안떠오르네요.
낮은 경사와 낮은 계단 높이는 되려 노약자를 배려한 설계로 보이고
계단마다 미끄럼 방지턱도 설치를 해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고, 통과 인원이 많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아니었다면(그렇다 해도 계단 자체를 문제 삼긴 애매해 보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백화점은 서비스상 도의적 책임은 물을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어떤 법적 문제를 삼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부주의로 충격을 받을만한 곳은 산재해 있는데 모든 것에 안전한 설계가 있을 리 없고, 높이가 높은 계단에서의 부주의는 더 큰 사고가 될텐데 그건 그거대로 문제 삼을 수 있지 않을런가 싶네요.

네. 감사합니다.

저런 계단을 할 바에 그냥 경사로를 만드는게 훨씬 걷기도 편하고 좋을꺼 같은데 굳이 계단으로 했을까요

경사 각도때문 아닐까요

옆 울타리와 계단의 경계선부분을 계단모양으로 했으면 사람이 이건 계단이라고 충분히 인지했을텐데 설계가 사람을 배려하지 않았군요.

제가 딱 저런 계단 밟고 다리가 부러졌죠

디자인 때문에 저렇게 했나본데 경사로가 낫겠어요

설계 또는 구조상의 문제는 없는데요.
다만 구분의 문제이지 싶습니다. 낙상당할 여지가 충분하것이 계단자체가 낮고 색상으로 구분해놓지도 않아서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움만 추구한것 같습니다. 천상 문제해결방안은 색으로 구분하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없어
보이는데요.

디자인 문제.. 보행자가 한눈에 저곳이 계단이구나하는걸 인지하기 힘들게 만들어놨음..
경계석도 주변바닥색과 보색이라 시각적으로 구별이 잘안가서 발을 헛디디기 참좋음..
예전에 저런비슷한 방식으로 시공해놓은 계단을 올라가다.. 걸려서 넘어진적이있는데.. 정말 쪽팔..
턱의 디자인과 색상이 한번에 높낮이 구분하기 참 어려운 구조인지라..
계단을 주시하면서 올라가는데도 걸려서 자빠링..

저건 위험해 보이는데요.

구형건물 백화점에서 .. 스댕배수구에 하이힐끼어서 넘어졌다고...

돈물어주더니... 백화점측이 빡쳐서... 공사해서 다 막아버렸음... -0-;;;

저것도 넘어지면 백화점이 물어줘야할테니... 조만간 공사할듯....